최기동 목포시의원, 목포시장 선거 출사표
최기동 목포시의원, 목포시장 선거 출사표
by 뉴시스 2014.01.07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최기동 전남 목포시의원이 오는 6월4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목포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최 의원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살아왔고 자식들이 살아갈 목포건설을 위해 시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진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3선 시의원으로 살기좋은 목포, 살맛나는 목포, 신바람나는 목포 만들기에 후회없이 달려왔다 자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 의원은 "선창경기가 살아야 목포가 산다는 신념과 목포의 격을 높이기 위한 관광산업육성에 대한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의정활동의 성과로 수산물 실명제, 냉동·냉장시설 확충, 케이블카 설치, 국립대학 통합방안, 해안선을 이용한 관광용 노면전차, 알기쉬운 목포8경 정비, 토속음식브랜드화, 삼학도 인입철도 철거, 삼학도 둘레길 조성 등을 꼽았다.
최 의원은 "새벽 닭이 우는 4시 수협위판장을 시작으로 유달산~해안도로~삼학도~새벽시장에 하루도 빠짐없이 돌며 기다리기보다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며 민원을 접수·해결하는데 노력을 다했다"며 그의 생활정치를 평했다.
목포시 금화동 출신인 최 의원은 지난 1988년 평민당에 입당한 뒤 정당생활을 하고 있으며, 3선 시의원으로 4년간 시의장을 지냈다.
parkss@newsis.com
최 의원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살아왔고 자식들이 살아갈 목포건설을 위해 시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진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3선 시의원으로 살기좋은 목포, 살맛나는 목포, 신바람나는 목포 만들기에 후회없이 달려왔다 자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 의원은 "선창경기가 살아야 목포가 산다는 신념과 목포의 격을 높이기 위한 관광산업육성에 대한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의정활동의 성과로 수산물 실명제, 냉동·냉장시설 확충, 케이블카 설치, 국립대학 통합방안, 해안선을 이용한 관광용 노면전차, 알기쉬운 목포8경 정비, 토속음식브랜드화, 삼학도 인입철도 철거, 삼학도 둘레길 조성 등을 꼽았다.
최 의원은 "새벽 닭이 우는 4시 수협위판장을 시작으로 유달산~해안도로~삼학도~새벽시장에 하루도 빠짐없이 돌며 기다리기보다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며 민원을 접수·해결하는데 노력을 다했다"며 그의 생활정치를 평했다.
목포시 금화동 출신인 최 의원은 지난 1988년 평민당에 입당한 뒤 정당생활을 하고 있으며, 3선 시의원으로 4년간 시의장을 지냈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