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신당'이석형, 23일 전남도지사 출마 선언
`安신당'이석형, 23일 전남도지사 출마 선언
by 뉴시스 2014.01.21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안철수 신당' 전남지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오는 23일 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21일 이 전 군수측에 따르면 이 전 군수는 이날 오후 1시 전남 무안 전남도의회에서 오는 6월4일 지방선거에 전남지사에 출마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갖는다.
함평 나비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만들어 부상한 이 전 군수는 지난 대선 때 새 정치를 주장하는 안철수 캠프에 합류해 활동했으며 지난해 `안철수 신당'에 참여하기 위해 민주당을 탈당했다.
한편 현재 전남지사 후보로는 민주당에서 출마선언을 한 이낙연(영광·함평·장성·담양)의원을 비롯해 박지원(목포) 주승용(여수을) 김영록(해남·진도· 완도) 의원 등이, '안철수 신당'쪽에서는 김효석 전 국회의원이 각각 거론되고 있다.
praxis@newsis.com
21일 이 전 군수측에 따르면 이 전 군수는 이날 오후 1시 전남 무안 전남도의회에서 오는 6월4일 지방선거에 전남지사에 출마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갖는다.
함평 나비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만들어 부상한 이 전 군수는 지난 대선 때 새 정치를 주장하는 안철수 캠프에 합류해 활동했으며 지난해 `안철수 신당'에 참여하기 위해 민주당을 탈당했다.
한편 현재 전남지사 후보로는 민주당에서 출마선언을 한 이낙연(영광·함평·장성·담양)의원을 비롯해 박지원(목포) 주승용(여수을) 김영록(해남·진도· 완도) 의원 등이, '안철수 신당'쪽에서는 김효석 전 국회의원이 각각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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