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오는 21일 오후 1시30분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광주·전남 누리스타(문화예술) 봉사단 발대식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새누리당 누리스타 봉사단(단장 정우택 최고위원)은 가수, 탤런트, 국악인 등 다양한 예술인들로 구성된 문화예술 재능기부 단체다.

이날 발대식에는 황우여 대표와 유수택·정우택 최고위원, 홍문종 사무총장, 김무성 의원, 이정재 광주시당위원장, 주영순 전남도당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와 공동 단장인 탤런트 송재호씨를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인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종완 광주·전남 총괄단장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네트워크를 구성해 소통하고 나누는 대한민국, 다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공연 및 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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