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전 보좌관 전남도의원 출마 선언
우승희 전 보좌관 전남도의원 출마 선언
by 뉴시스 2014.02.20
【영암=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영암읍 출신의 우승희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20일 오는 6월4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의회 의원 영암 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우 전 보좌관은 출마변을 통해 "지역민들은 변화를 바라고 있으며 지방자치 20년 되는 올해 향후 20년 영암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우 전 보좌관은 "학생운동 시절 민주화를 위해 정의롭고 올바른 길을 위해 싸웠고 국회보좌관 시절 원칙과 소신의 정치를 배웠다"면서 "'을'의 편에 서서 서민과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강조했다.
우 전 보좌관은 "갈등과 분열, 반목과 질시의 지방정치를 끝내고 화합과 포용의 새로운 시대, 희망영암 시대를 열어 가겠다"면서 "토론문화와 협력의 지역정치를 만들고 주민을 섬기는 정치로 군민이 주인되는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19대 국회에서 김기식 국회의원 보좌관과 민주당보좌진협의회 수석부회장을 맡아 활동해 온 우 전 보좌관은 현재 조선대학교 대외협력 외래교수와 민주당 전국대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parkss@newsis.com
우 전 보좌관은 출마변을 통해 "지역민들은 변화를 바라고 있으며 지방자치 20년 되는 올해 향후 20년 영암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우 전 보좌관은 "학생운동 시절 민주화를 위해 정의롭고 올바른 길을 위해 싸웠고 국회보좌관 시절 원칙과 소신의 정치를 배웠다"면서 "'을'의 편에 서서 서민과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강조했다.
우 전 보좌관은 "갈등과 분열, 반목과 질시의 지방정치를 끝내고 화합과 포용의 새로운 시대, 희망영암 시대를 열어 가겠다"면서 "토론문화와 협력의 지역정치를 만들고 주민을 섬기는 정치로 군민이 주인되는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19대 국회에서 김기식 국회의원 보좌관과 민주당보좌진협의회 수석부회장을 맡아 활동해 온 우 전 보좌관은 현재 조선대학교 대외협력 외래교수와 민주당 전국대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