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래 목포시장 예비후보 사퇴 선언
이광래 목포시장 예비후보 사퇴 선언
by 뉴시스 2014.05.08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이광래 전남 목포시장 예비후보는 8일 "다음 주 동작동 현충원 DJ묘역을 참배하고 선거전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시장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서민들의 삶과 작은 소망들을 엿들으면서 정말 행정가와 정치인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실감했다"면서 "시장 후보직에서는 물러나지만 내 고향 목포발전을 위해 몸소 실천하고 행정을 감시하는 운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선언 이후 시민들에게 7대 공약으로 약속한 분야별 목포발전 프로젝트들은 말로만 끝나는 공약이 아니라 목포토박이로서 새로운 목포건설을 위해 현장에서 작으나마 직접 실천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천과정이 정말 공정하고 민주적 절차로 진행됐는지는 당사자들이 너무 잘 알 것"이라며 "남은 인생을 목포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여운을 남겼다.
목포 죽교동 출신으로 평민단 창당발기인과 목포시의원, 전남도의원 등 40년 야당지기인 이 예비후보는 국제신탁 감사로서 도시계획과 금융인으로 15년동안 재직해왔다.
parkss@newsis.com
이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서민들의 삶과 작은 소망들을 엿들으면서 정말 행정가와 정치인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실감했다"면서 "시장 후보직에서는 물러나지만 내 고향 목포발전을 위해 몸소 실천하고 행정을 감시하는 운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선언 이후 시민들에게 7대 공약으로 약속한 분야별 목포발전 프로젝트들은 말로만 끝나는 공약이 아니라 목포토박이로서 새로운 목포건설을 위해 현장에서 작으나마 직접 실천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천과정이 정말 공정하고 민주적 절차로 진행됐는지는 당사자들이 너무 잘 알 것"이라며 "남은 인생을 목포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여운을 남겼다.
목포 죽교동 출신으로 평민단 창당발기인과 목포시의원, 전남도의원 등 40년 야당지기인 이 예비후보는 국제신탁 감사로서 도시계획과 금융인으로 15년동안 재직해왔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