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광주·전남 2.32대1 경쟁률
[6·4지방선거]광주·전남 2.32대1 경쟁률
by 뉴시스 2014.05.17
◇전남
전남은 총 325명을 뽑는 7개 선거에 755명이 등록해 평균 2.3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남도지사 선거에는 새누리당 이중효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후보, 통합진보당 이성수후보 등 3명이, 도교육감 선거는 김경택·김동철·장만채 후보 등 3명이 등록했다.
22개 시·군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80명이 등록해 3.6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무소속 후보가 50명이 등록해 새정치연합 대 무소속 후보 간 대결구도가 치열할 전망이다.
52명을 뽑는 지역구 도의원 선거에는 116명이 등록해 2.23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82개 선거구의 기초의원 선거에는 473명이 등록해 무려 5.7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6명의 비례대표 도의원 선거에는 6개 정당 14명이 등록했으며 32명을 뽑는 기초의원 비례대표 시·군 의원 선거에는 66명이 등록했다.
한편 이 날 등록한 광주·전남 후보자 1009명 가운데 전과자가 429명(42.5%)으로 10명 중 4명 꼴로 범죄 전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ykoo1@newsis.com
praxis@newsis.com
전남은 총 325명을 뽑는 7개 선거에 755명이 등록해 평균 2.3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남도지사 선거에는 새누리당 이중효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후보, 통합진보당 이성수후보 등 3명이, 도교육감 선거는 김경택·김동철·장만채 후보 등 3명이 등록했다.
22개 시·군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80명이 등록해 3.6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무소속 후보가 50명이 등록해 새정치연합 대 무소속 후보 간 대결구도가 치열할 전망이다.
52명을 뽑는 지역구 도의원 선거에는 116명이 등록해 2.23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82개 선거구의 기초의원 선거에는 473명이 등록해 무려 5.7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6명의 비례대표 도의원 선거에는 6개 정당 14명이 등록했으며 32명을 뽑는 기초의원 비례대표 시·군 의원 선거에는 66명이 등록했다.
한편 이 날 등록한 광주·전남 후보자 1009명 가운데 전과자가 429명(42.5%)으로 10명 중 4명 꼴로 범죄 전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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