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안전 대한민국 전남이 만들 것"
이낙연 "안전 대한민국 전남이 만들 것"
by 뉴시스 2014.05.22
【무안=뉴시스】구길용 기자 =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는 22일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분향을 시작으로 공식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순천시청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 후보는 "세월호를 잊지 않고 '안전 대한민국'을 전남이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 날 순천 아랫장과 보성 향토시장 등 전통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2015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유치' 등 공약을 발표하고 상인들을 상대로 한 표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그늘진 서민경제, 전남경제를 보살피고 '100원 택시 운행' 등 실생활 속에서 복지 실천에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는 '돈 안 쓰는, 조용한 정책선거' 약속대로 로고송과 홍보영상 등 없이 소형차량 1대만을 이용해 유세를 벌였다.
kykoo1@newsis.com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순천시청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 후보는 "세월호를 잊지 않고 '안전 대한민국'을 전남이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 날 순천 아랫장과 보성 향토시장 등 전통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2015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유치' 등 공약을 발표하고 상인들을 상대로 한 표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그늘진 서민경제, 전남경제를 보살피고 '100원 택시 운행' 등 실생활 속에서 복지 실천에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는 '돈 안 쓰는, 조용한 정책선거' 약속대로 로고송과 홍보영상 등 없이 소형차량 1대만을 이용해 유세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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