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 2015년 국비확보 총력
이낙연 전남지사 2015년 국비확보 총력
by 뉴시스 2014.07.14
14일 기재부·15일 국회 방문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14일부터 기획재정부와 국회를 방문해 본격적인 국비 확보 활동에 나선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 지사가 14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예산실장과 면담을 한 뒤 직접 예산실과 재정관리국 각 과를 차례로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어 15일에는 국회를 방문해 국회 예결위원회에 출석 예정인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을 면담하고 지역구 국회의원과 상임위원장, 예결위 위원들을 차례로 만나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한다.
이에 앞서 이 지사는 지난 6월 당선자 신분으로 기획재정부 장관과 예산실장,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지역 국회의원 등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 지사는 관광과 유통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나 미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연구개발(R&D)사업 등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설득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앞으로 도지사와 부지사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기재부 문제사업 심의 과정, 국회 예결위 심사 과정 등 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인적 네트워크를 총 동원해 국비 확보를 늘려갈 계획이다.
mdhnews@newsis.com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14일부터 기획재정부와 국회를 방문해 본격적인 국비 확보 활동에 나선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 지사가 14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예산실장과 면담을 한 뒤 직접 예산실과 재정관리국 각 과를 차례로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어 15일에는 국회를 방문해 국회 예결위원회에 출석 예정인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을 면담하고 지역구 국회의원과 상임위원장, 예결위 위원들을 차례로 만나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한다.
이에 앞서 이 지사는 지난 6월 당선자 신분으로 기획재정부 장관과 예산실장,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지역 국회의원 등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 지사는 관광과 유통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나 미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연구개발(R&D)사업 등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설득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앞으로 도지사와 부지사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기재부 문제사업 심의 과정, 국회 예결위 심사 과정 등 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인적 네트워크를 총 동원해 국비 확보를 늘려갈 계획이다.
mdhnew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