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의원 호남신당 부정적
박지원의원 호남신당 부정적
by 교차로신문 2014.11.19
박지원 前원내대표는 17일 아침 YTN-R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서 호남 신당 창당론에 대해서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박 前원내대표는 “당내 특정 계파의 독식에 대해서 일부 호남 지역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그러한 이야기가 나오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양보를 통해서 단결했을 때 집권했고, 독점을 했을 때 분열해 패배했다 통합 단결해 승리하는 것이 김대중 정신”이라며 당내 계파 독점과 신당 창당론에 대해서 모두 비판했다.
박 前원내대표는 당권 대권 분리에 대해서도 “투쟁과 양보 등 정치의 최전선에서 뛰어야 할 야당의 대표를 아직 대선이 3년이나 남은 시점에서 대선 후보가 뛰면 안철수 前대표의 경우처럼 상처를 받을 수가 있고, 또 다른 대권 후보들이 가만히 있겠느냐”면서 “당 대표는 야당답게 투쟁할 때는 투쟁하고 싸울 때는 싸우면서 정치를 살려가고 국익과 국민을 위해서는 양보도 하고, 반면 대권 후보는 국민 속으로 뛰어 들어가는 것이 집권을 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당권과 대권을 분리하는것이 바람직함을 피력했다.
박 前원내대표는 “임대주택을 신혼부부에게 싸게 공급하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책에 대해 104조 국민주택기금 활용해 수익내고 건설 경기 살리고, 3포세대 고민 덜어 초저출산 극복하는 일거사득의 효율적인 정책”이라고 덧붙였다
박 前원내대표는 “당내 특정 계파의 독식에 대해서 일부 호남 지역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그러한 이야기가 나오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양보를 통해서 단결했을 때 집권했고, 독점을 했을 때 분열해 패배했다 통합 단결해 승리하는 것이 김대중 정신”이라며 당내 계파 독점과 신당 창당론에 대해서 모두 비판했다.
박 前원내대표는 당권 대권 분리에 대해서도 “투쟁과 양보 등 정치의 최전선에서 뛰어야 할 야당의 대표를 아직 대선이 3년이나 남은 시점에서 대선 후보가 뛰면 안철수 前대표의 경우처럼 상처를 받을 수가 있고, 또 다른 대권 후보들이 가만히 있겠느냐”면서 “당 대표는 야당답게 투쟁할 때는 투쟁하고 싸울 때는 싸우면서 정치를 살려가고 국익과 국민을 위해서는 양보도 하고, 반면 대권 후보는 국민 속으로 뛰어 들어가는 것이 집권을 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당권과 대권을 분리하는것이 바람직함을 피력했다.
박 前원내대표는 “임대주택을 신혼부부에게 싸게 공급하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책에 대해 104조 국민주택기금 활용해 수익내고 건설 경기 살리고, 3포세대 고민 덜어 초저출산 극복하는 일거사득의 효율적인 정책”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