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의원 집권과 당 안정성 위해서 당권 대권 분리해야
박지원의원 집권과 당 안정성 위해서 당권 대권 분리해야
by 교차로신문 2014.11.20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출마설이 나도는 박지원 前원내대표가 연일 당 대표와 대선 후보 역할 분리를 주장하고 나섰다
박 前원내대표는 20일 불교방송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서“당 대표는 경륜과 경험으로 투쟁과 타협의 정치하고 대권 후보는 국민 속에서 정책과 아이디로 경쟁해야 하고 새정치민주연합 집권과 당 안정성 위해서 당권 대권 분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前원내대표는 “전당대회의 룰이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았지만 당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한 정치를 위해서는 당헌 당규가 자꾸 바뀌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며 “아직 결정이 되지는 않았지만 지난 5.4 전당대회의 룰로 이번 전당대회를 치루자는 의견에 대해 합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 前원내대표는 이자리에서 이희호 여사의 방북과 관련하여 “21일 열시에 개성에서 실무자들이 방북 일정 등 여러 가지를 조정하기 위해 북측과 만난다”며 “아직까지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고, 날씨 문제 등 여러 가지 준비 상황을 고려할 때 그렇게 빨리 가시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前원내대표는 20일 불교방송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서“당 대표는 경륜과 경험으로 투쟁과 타협의 정치하고 대권 후보는 국민 속에서 정책과 아이디로 경쟁해야 하고 새정치민주연합 집권과 당 안정성 위해서 당권 대권 분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前원내대표는 “전당대회의 룰이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았지만 당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한 정치를 위해서는 당헌 당규가 자꾸 바뀌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며 “아직 결정이 되지는 않았지만 지난 5.4 전당대회의 룰로 이번 전당대회를 치루자는 의견에 대해 합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 前원내대표는 이자리에서 이희호 여사의 방북과 관련하여 “21일 열시에 개성에서 실무자들이 방북 일정 등 여러 가지를 조정하기 위해 북측과 만난다”며 “아직까지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고, 날씨 문제 등 여러 가지 준비 상황을 고려할 때 그렇게 빨리 가시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