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의원 쪽방촌 쌀 기부 ‘라이스버킷챌린지’ 도전
박지원의원 쪽방촌 쌀 기부 ‘라이스버킷챌린지’ 도전
by 교차로신문 2014.12.15
박지원 前 원내대표, 쪽방촌 쌀 기부 ‘라이스버킷챌린지’ 도전 성공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前원내대표는 오늘(12. 12.)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실에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쌀 기부 행사 ‘라이스버킷챌린지’에 참가했다.
국회의원으로서는 처음 ‘라이스버킷챌린지’에 참가하게 된 박 前원내대표는 오늘 행사에서 쌀 30kg을 짊어지는 도전에 성공했다.
박 前원내대표는 도전 후 “쪽방촌에서 어렵게 사시는 분들을 위해 국회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드리며, 춥지만 인정 넘치는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 前원내대표는 ‘라이스버킷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지목하였다. “김무성 대표가 당대표에 당선되었을 때 청와대를 향해서 할 말은 하고 야당에게 많은 양보를 하겠다고 했는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집권여당의 대표로서 희망을 제시해달라”고 말했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에 대해서는 “비대위원장으로서 10%대로 떨어졌던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을 20%대로 이끌어올린 것을 높이 산다”며 “남은 기간 전당대회를 훌륭하게 치를 수 있도록 더 힘내시고 박지원을 지원해 주시라”고 말했다.
‘라이스버킷챌린지(Rice Bucket Challenge)’는 올 한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던 ‘아이스(Ice)버킷챌린지’의 기부 형식을 참고해 만든 새로운 ‘쌀 기부 캠페인’이다. 지목을 받은 참가자가 24시간 내에 쌀 30kg 이상을 들어 올리면 도전에 성공하고, 실패하면 쌀 30kg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대표 서윤성)와 전국쪽방상담소협의회가 함께 진행하는 이 행사는 전국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를 돕기 위한 기부 이벤트로 무거운 쌀을 들어 올리는 도전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쪽방촌 주민들의 인생의 무게를 느끼고 쪽방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위해 기획되었다.
한편 박 前원내대표는 지난 8월 23일 루게릭환자를 위한 ‘아이스버킷챌린지’에도 동참한바 있다.
국회의원으로서는 처음 ‘라이스버킷챌린지’에 참가하게 된 박 前원내대표는 오늘 행사에서 쌀 30kg을 짊어지는 도전에 성공했다.
박 前원내대표는 도전 후 “쪽방촌에서 어렵게 사시는 분들을 위해 국회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드리며, 춥지만 인정 넘치는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 前원내대표는 ‘라이스버킷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지목하였다. “김무성 대표가 당대표에 당선되었을 때 청와대를 향해서 할 말은 하고 야당에게 많은 양보를 하겠다고 했는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집권여당의 대표로서 희망을 제시해달라”고 말했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에 대해서는 “비대위원장으로서 10%대로 떨어졌던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을 20%대로 이끌어올린 것을 높이 산다”며 “남은 기간 전당대회를 훌륭하게 치를 수 있도록 더 힘내시고 박지원을 지원해 주시라”고 말했다.
‘라이스버킷챌린지(Rice Bucket Challenge)’는 올 한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던 ‘아이스(Ice)버킷챌린지’의 기부 형식을 참고해 만든 새로운 ‘쌀 기부 캠페인’이다. 지목을 받은 참가자가 24시간 내에 쌀 30kg 이상을 들어 올리면 도전에 성공하고, 실패하면 쌀 30kg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대표 서윤성)와 전국쪽방상담소협의회가 함께 진행하는 이 행사는 전국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를 돕기 위한 기부 이벤트로 무거운 쌀을 들어 올리는 도전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쪽방촌 주민들의 인생의 무게를 느끼고 쪽방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위해 기획되었다.
한편 박 前원내대표는 지난 8월 23일 루게릭환자를 위한 ‘아이스버킷챌린지’에도 동참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