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前 원내대표 행정자치부 특별교부금 17억원 확보
박지원 前 원내대표 행정자치부 특별교부금 17억원 확보
by 김보국 기자 2014.12.30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前 원내대표가 지난 27일 행정자치부의 특별 교부금 1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지원 前원내대표는 “행정자치부가 특별교부금으로 (구)중앙공설시
장에서 삼성조화꽃백화점 간 도심 관통도로 개설에 10억 원을, 백련
배수펌프장 신설공사에 7억 원을 지원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이로
써 목포 원도심 남교 트윈스타 건립으로 인한 유동인구 증가·교통난
을 해소하고 원도심 접근성을 향상시켜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
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침수피해 우려로 지난 2004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백련지구도 펌프장을 신설해 내수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백련배수펌프장의 경우 2015년 국비 예산에서 20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7억 원을 추가로 특별교부금으로 지원받게 되어 신설공사가 더욱 원활히 진행될 예정이다.
박지원 前원내대표는 “행정자치부가 특별교부금으로 (구)중앙공설시
장에서 삼성조화꽃백화점 간 도심 관통도로 개설에 10억 원을, 백련
배수펌프장 신설공사에 7억 원을 지원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이로
써 목포 원도심 남교 트윈스타 건립으로 인한 유동인구 증가·교통난
을 해소하고 원도심 접근성을 향상시켜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
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침수피해 우려로 지난 2004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백련지구도 펌프장을 신설해 내수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백련배수펌프장의 경우 2015년 국비 예산에서 20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7억 원을 추가로 특별교부금으로 지원받게 되어 신설공사가 더욱 원활히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