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순의원, 주민과 소통「찾아뵙는 의정보고회」개최
주영순의원, 주민과 소통「찾아뵙는 의정보고회」개최
by 박영섭 기자 2015.01.19
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 주영순 국회의원은 지난 14일부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뵙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주영순의원의 「찾아뵙는 의정보고회」는 신안과 무안을 읍면별로 구분하여 수차례에 걸쳐 찾아가서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번달 말까지 진행된다. 그동안 대표적인 장소에서 1회성에 그친 의정보고회와 차별화되어 주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첫날인 지난 14일 주영순의원은 신안군 압해읍 압해농협 2층 회의실에서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 새천년대교 건설과 다국적 유입쓰레기 처리 등 압해읍과 신안군의 국비확보 성과 ▲ 송공항 안전시설 설치와 같은 역점사업 추진경과 ▲ 국회 상임위 및 입법활동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궁금한 사항이나 불편사항,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주영순의원은 “교통이 불편한 곳에서 의정보고회를 한번만 개최하는 것은 지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한 분이라도 더 만나 그간의 의정활동에 대해 상세히 설명 드리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주영순의원의 「찾아뵙는 의정보고회」는 신안과 무안을 읍면별로 구분하여 수차례에 걸쳐 찾아가서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번달 말까지 진행된다. 그동안 대표적인 장소에서 1회성에 그친 의정보고회와 차별화되어 주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첫날인 지난 14일 주영순의원은 신안군 압해읍 압해농협 2층 회의실에서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 새천년대교 건설과 다국적 유입쓰레기 처리 등 압해읍과 신안군의 국비확보 성과 ▲ 송공항 안전시설 설치와 같은 역점사업 추진경과 ▲ 국회 상임위 및 입법활동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궁금한 사항이나 불편사항,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주영순의원은 “교통이 불편한 곳에서 의정보고회를 한번만 개최하는 것은 지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한 분이라도 더 만나 그간의 의정활동에 대해 상세히 설명 드리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