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목포시의회,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by 박영섭 2015.11.27
「사업부지 책임분양 확약」 변경 동의안에 따른 보고회 개최
목포시의회(의장 조성오)는 11월 26일(목) 오후1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목포대양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사업부지 책임분양 확약」변경동의(안)에 따른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목포시의회 전체의원을 대상으로 부시장과 도시개발사업단장이 보고를 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대양산단 사업부지 책임분양 확약변경동의안과 분양률 미달에 따른 대책방안 등이다. 이와 관련 대양산단 대표이사,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이날 조성오 의장은 당장 대출금을 갚을 여력이 없다고 해서 2019년 시장의 임기가 끝나고 난 뒤로 미룬다는 것은 위험할지도 모른다며, 여기에 상응하는 연도별 구체적인 채무확보방안으로 24만 목포시민이 수긍할 수 있도록 제시해 달라고 밝혔다.
대양산단 조성사업 ‘사업부지 책임분양 확약’ 변경동의(안)은 목포시가 대양산단 조성과정에서 빌린 2천909억원의 상환조건을 2016년~20○○○ 3회 분할상환에서 2019년 일시상환으로 바꾸고 현행금리 4.5%에서 3.5%로 낮추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는 목포시의회 전체의원을 대상으로 부시장과 도시개발사업단장이 보고를 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대양산단 사업부지 책임분양 확약변경동의안과 분양률 미달에 따른 대책방안 등이다. 이와 관련 대양산단 대표이사,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이날 조성오 의장은 당장 대출금을 갚을 여력이 없다고 해서 2019년 시장의 임기가 끝나고 난 뒤로 미룬다는 것은 위험할지도 모른다며, 여기에 상응하는 연도별 구체적인 채무확보방안으로 24만 목포시민이 수긍할 수 있도록 제시해 달라고 밝혔다.
대양산단 조성사업 ‘사업부지 책임분양 확약’ 변경동의(안)은 목포시가 대양산단 조성과정에서 빌린 2천909억원의 상환조건을 2016년~20○○○ 3회 분할상환에서 2019년 일시상환으로 바꾸고 현행금리 4.5%에서 3.5%로 낮추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