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지역산업거점기관 지원사업에 레저선박 부품·기자재 고급화사업(중소조선연구원) 선정, 사업비 240억원 확보
- 박지원 前원내대표, “대불산단 산학융합지구, 목포대 해양플랜트 핵심기술개발 및 생산형 창업지원센터, FI연계 차부품 고급브랜화 및 튜닝산업 지원시스템,
고기능세라믹 원료소재 기반구축 및 세라믹생태계 조성 등과 연계해
우수기업 유치, 새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 다할 것”
대불산단의 중소조선연구원이 추진하고 있는 레저선박 부품·기자재 고급화 기술 기반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산업거점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60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24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박지원 前원내대표는 “이낙연 전남지사와 손창련 박사 등 중소조선연구원 관계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 목포시민들께 좋은 연말 선물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레저선박 제작비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수입 부품·기자재를 국산화함으로써 목포를 중심으로 부산-전남을 잇는 남해안벨트에 레저선박 생산 및 부품·기자재 기술개발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중소조선의 국제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 前원내대표는 “그동안 목포의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며, “대불산단 산학융합지구(사업비 420억원), 목포대 해양플랜트 핵심기술개발(265억원) 및 생산형 창업지원센터(150억원), FI연계 차부품 고급브랜화(786억원) 및 튜닝산업 지원시스템 구축(384억원), 고기능세라믹 원료소재 기반구축(194억) 및 세라믹생태계 조성(250억원) 등과 연계해 우수기업 유치와 청년창업 지원 등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목포경제가 활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