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1부서 1기업 유치에 박차
목포시, 1부서 1기업 유치에 박차
by 박영섭 2016.02.03
- 전방위적 전략 수립...기존 5개 업종에서 3개 업종 추가
목포시가 대양산단 분양을 위한 전공무원의 세일즈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이재철 부시장 주재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6기 ‘70개 기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1부서 1기업 유치운동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각 부서의 타깃기업에 대한 유치활동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기업유치 방안과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히 대양산단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승인이 지난 2015년 12월 31일자로 고시됨에 따라 기존 5개 업종에서 3개 업종을 추가한 내용과 배치계획을 공유하고, 분양촉진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변경 승인에 따라 대양산단은 식료품, 세라믹, 신재생, 자동차, 조선기자재 등 기존업종을 유지하고 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업,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 유해물질 배출업종 등 제한업종만 정하고 모든 업종을 허용하는 방식의 네거티브(제한업종) 업종이 추가됐다.
이재철 부시장은 “기업유치의 절실함을 깊이 인식하고 사통팔달의 교통망, 교육·주거·의료 등 도시형 정주여건, 맞춤형 산업인력 수급 등 차별화된 투자환경의 강점을 살려 기업접촉에서 투자실현까지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시는 최근 재경향우회 행사장을 찾아 현장 마케팅을 펼쳤으며 용산역에 홍보판을 설치하는 등 ‘투자의 최적지 목포’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잠재적 투자기업 방문, 정부·전남도 정책사업 연계 공공기관 유치, 기업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지원, 각급 사회·경제단체 참여 확산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양질의 우량기업 유치에 온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시는 지난 2일 이재철 부시장 주재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6기 ‘70개 기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1부서 1기업 유치운동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각 부서의 타깃기업에 대한 유치활동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기업유치 방안과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히 대양산단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승인이 지난 2015년 12월 31일자로 고시됨에 따라 기존 5개 업종에서 3개 업종을 추가한 내용과 배치계획을 공유하고, 분양촉진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변경 승인에 따라 대양산단은 식료품, 세라믹, 신재생, 자동차, 조선기자재 등 기존업종을 유지하고 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업,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 유해물질 배출업종 등 제한업종만 정하고 모든 업종을 허용하는 방식의 네거티브(제한업종) 업종이 추가됐다.
이재철 부시장은 “기업유치의 절실함을 깊이 인식하고 사통팔달의 교통망, 교육·주거·의료 등 도시형 정주여건, 맞춤형 산업인력 수급 등 차별화된 투자환경의 강점을 살려 기업접촉에서 투자실현까지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시는 최근 재경향우회 행사장을 찾아 현장 마케팅을 펼쳤으며 용산역에 홍보판을 설치하는 등 ‘투자의 최적지 목포’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잠재적 투자기업 방문, 정부·전남도 정책사업 연계 공공기관 유치, 기업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지원, 각급 사회·경제단체 참여 확산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양질의 우량기업 유치에 온 힘을 쏟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