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GTEP사업단,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20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거둬
목포대 GTEP사업단,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20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거둬
by 박영섭 2016.04.18
□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사업단(이하“GTEP사업단”, 단장 최동오 무역학과 교수) 소속 재학생 2명이 지난 4월 2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진행된‘제52회 볼로냐 아동도서전’에 참가해 20만 달러 수출상담과 29곳의 현지 바이어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둬 주목을 받고 있다.
○ ‘볼로냐 아동도서전’은 매년 약 60개 국가, 1,000개 출판사, 5,000명의 국내외 출판 관계자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저작권 거래 전문 도서전이다.
○ 이번 전시회에 목포대 GTEP사업단은 아동도서 및 전자북 출판업체인‘D&P’와 손잡고 사업단 소속 학생을 현지에 파견해 직접 부스를 운영했으며 수출 가능성이 높은 아동도서의 해외 홍보 및 저작권 수출 상담을 통해 이번에 괄목할만한 수출상담 성과를 거둔 것이다.
○ 한편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 : Glocal Trade Experts Incubating Program)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전라남도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제영토의 글로벌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 경쟁력 지속유지를 위한 특화지역의 이론과 현장경험이 결합된 무역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전남권에서는 목포대가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으며 중화권지역을 특화지역으로 선정, 활발한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을 펼치고 있다.
○ ‘볼로냐 아동도서전’은 매년 약 60개 국가, 1,000개 출판사, 5,000명의 국내외 출판 관계자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저작권 거래 전문 도서전이다.
○ 이번 전시회에 목포대 GTEP사업단은 아동도서 및 전자북 출판업체인‘D&P’와 손잡고 사업단 소속 학생을 현지에 파견해 직접 부스를 운영했으며 수출 가능성이 높은 아동도서의 해외 홍보 및 저작권 수출 상담을 통해 이번에 괄목할만한 수출상담 성과를 거둔 것이다.
○ 한편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 : Glocal Trade Experts Incubating Program)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전라남도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제영토의 글로벌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 경쟁력 지속유지를 위한 특화지역의 이론과 현장경험이 결합된 무역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전남권에서는 목포대가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으며 중화권지역을 특화지역으로 선정, 활발한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