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민선6기 하반기에도 일자리 창출에 전력투구
목포시, 민선6기 하반기에도 일자리 창출에 전력투구
by 박영섭 2016.07.08
- 기업유치, 일자리가 있는 경제기반 구축 위해 다각적인 노력 펼쳐-
목포시가 민선 6기 하반기에도 일자리창출에 전력투구한다.
시는 지난 2년 동안 ‘기업유치와 일자리가 있는 경제기반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난 2015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일자리경제과를 신설했다. 일자리업무 경력자를 배치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외부기관과 협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내외의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일자리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목포권의 고용 시장이 얼어붙어 있다는 진단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개소·운영하고 있다. 한 공간에서 다양한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편의를 도모하며, 맞춤형 상담과 정보를 원스톱으로 안내해 일자리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청년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개소·운영하며 진로상담, 직업심리검사 등 적성에 맞는 직업선택을 돕고, 정보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고용동향과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청년 미취업자들이 중소기업 인턴근무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턴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됨으로써 청년실업난을 해소하는 ‘전남형 청년인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 민선6기 출범 이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추진해 대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공직사회를 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아 자심감을 배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홍률 시장도 대학생과 간담회를 통해 취업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있다.
이처럼 시가 민선6기 출범 이후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2014년 상반기 26.3%였던 청년 고용률은 매 반기별 1% 이상 증가해 2015년 하반기에는 30.6%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가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시는 일자리 지원을 위한 각종 국도비 공모사업 등에도 적극 참여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국도비 189억원을 확보해 일자리창출에 적극 노력 중이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2015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일자리경진대회 사회적기업부문 우수상, 전라남도 일자리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2016 고용노동부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평가에서 전남 대표로 참가하는 등 일자리창출에 대한 열정을 인정받았다.
시는 노일 일자리를 위해서도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고령화 진행 속도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급속도로 빨라 노인 빈곤이 사회문제화된 현실에서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결코 가볍게 봐서는 안될 사업이라는게 시의 입장으로 이에 따라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민선6기 일자리사업 추진과 관련해 2015 하반기 전남 22개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를 살펴보면 전남 5개시의 실업률은 평균 2.2%이지만 목포시의 실업률은 2% 미만인 1.8%다. 이는 전남 지역 시 단위에서 가장 낮은 실업률이다.
박홍률 시장은 “그동안의 일자리창출사업의 성과를 이어가고, 기업유치를 통한 신규일자리 창출, 취약계층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 각종 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해가겠다”면서 “조선업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조선업종 퇴직(실직)자와 가정의 생계 안정부터 재취업까지를 원스톱 지원하는 조선업 근로자 일자리희망센터 운영에 박차를 가해 ‘일자리가 있어 시민이 행복한 목포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년 동안 ‘기업유치와 일자리가 있는 경제기반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난 2015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일자리경제과를 신설했다. 일자리업무 경력자를 배치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외부기관과 협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내외의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일자리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목포권의 고용 시장이 얼어붙어 있다는 진단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개소·운영하고 있다. 한 공간에서 다양한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편의를 도모하며, 맞춤형 상담과 정보를 원스톱으로 안내해 일자리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청년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개소·운영하며 진로상담, 직업심리검사 등 적성에 맞는 직업선택을 돕고, 정보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고용동향과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청년 미취업자들이 중소기업 인턴근무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턴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됨으로써 청년실업난을 해소하는 ‘전남형 청년인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 민선6기 출범 이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추진해 대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공직사회를 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아 자심감을 배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홍률 시장도 대학생과 간담회를 통해 취업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있다.
이처럼 시가 민선6기 출범 이후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2014년 상반기 26.3%였던 청년 고용률은 매 반기별 1% 이상 증가해 2015년 하반기에는 30.6%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가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시는 일자리 지원을 위한 각종 국도비 공모사업 등에도 적극 참여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국도비 189억원을 확보해 일자리창출에 적극 노력 중이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2015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일자리경진대회 사회적기업부문 우수상, 전라남도 일자리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2016 고용노동부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평가에서 전남 대표로 참가하는 등 일자리창출에 대한 열정을 인정받았다.
시는 노일 일자리를 위해서도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고령화 진행 속도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급속도로 빨라 노인 빈곤이 사회문제화된 현실에서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결코 가볍게 봐서는 안될 사업이라는게 시의 입장으로 이에 따라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민선6기 일자리사업 추진과 관련해 2015 하반기 전남 22개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를 살펴보면 전남 5개시의 실업률은 평균 2.2%이지만 목포시의 실업률은 2% 미만인 1.8%다. 이는 전남 지역 시 단위에서 가장 낮은 실업률이다.
박홍률 시장은 “그동안의 일자리창출사업의 성과를 이어가고, 기업유치를 통한 신규일자리 창출, 취약계층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 각종 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해가겠다”면서 “조선업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조선업종 퇴직(실직)자와 가정의 생계 안정부터 재취업까지를 원스톱 지원하는 조선업 근로자 일자리희망센터 운영에 박차를 가해 ‘일자리가 있어 시민이 행복한 목포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