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제2회 추가경정예산 5,130억 원 확정
영암군, 제2회 추가경정예산 5,130억 원 확정
by 목포교차로신문 나정권기자 2018.08.27
- 사상 첫 5천억 원 돌파, 민선7기 핵심사업 추진 탄력 기대-
- 고용위기지역 선정사업 긴급편성, 폭염피해 예방 위해, 예년보다 한 달여 앞당겨-
영암군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 5,130억 원이 지난 24일 군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는 제1회 추경예산 4,634억 원 대비 496억 원(10.7%) 증가한 수치로 군 사상 처음, 5천억 원을 돌파하였다. 회계별로, 일반회계가 제1회 추경대비 442억 원(10.6%)이 증가한 4,609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8억 원(10.3.%)이 증가한 82억 원이며, 공기업특별회계는 439억 원으로 46억 원(11.7%)이 증가하였다.
기능별로는 농림해양 및 수산분야 1,236억 원(24%), 사회복지 및 보건 분야 1,107억 원(22%), 환경보호분야 654억 원(13%), 국토지역개발 및 수송교통분야 648억 원(12%), 문화 및 관광분야 347억 원(7%)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및 희망근로지원 사업과 영암지역 실업극복・고용활성화 프로젝트 사업, 대불국가산업단지 환경개선 등 고용위기지역 선정에 따른 국도비 사업을 대거 편성하였으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 등 무더위로 인한 군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폭염피해 예방시설 및 장비지원, 그늘막 설치, 등을 긴급히 반영하였다.
군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은 고용・산업 위기지역 선정에 따른 국도비 사업에 대한 군비 부담과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예년보다 한 달여 앞당겨 시행하였으며, 주민생활과 직결된 지역현안사업의 예산 반영 등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기능별로는 농림해양 및 수산분야 1,236억 원(24%), 사회복지 및 보건 분야 1,107억 원(22%), 환경보호분야 654억 원(13%), 국토지역개발 및 수송교통분야 648억 원(12%), 문화 및 관광분야 347억 원(7%)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및 희망근로지원 사업과 영암지역 실업극복・고용활성화 프로젝트 사업, 대불국가산업단지 환경개선 등 고용위기지역 선정에 따른 국도비 사업을 대거 편성하였으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 등 무더위로 인한 군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폭염피해 예방시설 및 장비지원, 그늘막 설치, 등을 긴급히 반영하였다.
군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은 고용・산업 위기지역 선정에 따른 국도비 사업에 대한 군비 부담과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예년보다 한 달여 앞당겨 시행하였으며, 주민생활과 직결된 지역현안사업의 예산 반영 등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