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 금융 편의 개선
대양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 금융 편의 개선
by 목포교차로신문 나정권기자 2019.03.07
- IBK기업은행 대양산단 내에 ATM 설치, 6일부터 365일 운영-
목포 대양산단 입주기업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금융이용이 한결 편리해진다.
현재 대양산단 내에는 별도로 입주한 은행이 없어 근로자들은 단지 밖 금융기관을 찾아가야만 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시는 IBK기업은행 목포지점과 협의를 통해 대양산단 내 위치한 대양자동차매매상사 건물에 ATM을 설치하고, 지난 6일 부터 365일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분양 못지 않게 목포의 투자가치를 알고 입주한 기업과 종사자를 위한 편의 지원도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대중교통 확충, 공동직장어린이집 조성 등 근로자 편의를 위해서 입주기업과 함께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대양산단을 일하기 좋은 산단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양산단은 현재 68개 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31개 기업에 622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현재 대양산단 내에는 별도로 입주한 은행이 없어 근로자들은 단지 밖 금융기관을 찾아가야만 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시는 IBK기업은행 목포지점과 협의를 통해 대양산단 내 위치한 대양자동차매매상사 건물에 ATM을 설치하고, 지난 6일 부터 365일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분양 못지 않게 목포의 투자가치를 알고 입주한 기업과 종사자를 위한 편의 지원도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대중교통 확충, 공동직장어린이집 조성 등 근로자 편의를 위해서 입주기업과 함께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대양산단을 일하기 좋은 산단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양산단은 현재 68개 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31개 기업에 622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