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치솟는 물가 잡기 나섰다
전남도, 치솟는 물가 잡기 나섰다
by 김영준 기자 2009.05.26
전남도가 최근 국제유가와 곡물.원자재 가격 불안으로 치솟는 물가 잡기에 나섰다.
최근 도는 "올해 소비자 물가 관리목표인 연평균 3.0%(±0.5)를 실현하기 위해 '2008년 물가안정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물가안정을 위한 세부 추진사항으로 소비자정책심의회를 내실있게 운영해 지방 공공요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현장 중심의 지도.점검과 함께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
또 도.시.군 및 세무서, 경찰서,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 개인서비스 요금 부당인상, 끼워팔기, 원산지 허위 표시 및 미표시, 가격표시제 미이행, 부정.불량 농축수산물 유통 등 5개 분야 10개 위반행위 등 상거래 질서 문란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위생검사, 세무조사, 공정위 고발 등 단계적인 행정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특히 소비자단체, 시장연합회, 음식업협회 등 직능단체가 참여하는 물가안정대책회의를 열어 물가안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갖추도록 당부할 방침이다.
이밖에 소비자 단체 등의 시민운동 전개와 소비자고발센터 등 민간 주도의 자율적인 물가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각종 매체를 활용한 정보 제공과 시민교육 등을 통해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