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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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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보급형 세일러요트 보급화

국산 보급형 세일러요트 보급화

by 윤현권 기자 2009.05.26

대불대 RIS 센터 개발 요트(LH-T2)진수식 가져
우리나라 환경에 적합한 저렴하고 안전성 뛰어난 한국형 세일링 요트가 보급될 전망이다.
대불대학교(이승훈 총장)는 지난달 30일 목포 평화광장 대불대학교 요트 계류장에서 2007년 2차년도 레저선박산업 지역혁신센터(RIC)사업 결과물인 Light House-T2 진수식과 시승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훈 대불대학교 총장, 최미순 대불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외 교내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 학생이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우리나라 전통 돛단배를 모선으로 한 크루저/레이서급 세일링 보트인 LH-T2는 31피트급으로 가족 및 동호인 이용자를 고려하여 10명 정도 승선이 가능한 선박이며, 기존의 어려운 요트 작성시스템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초보자들도 쉽고 간편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종 외국 요트와 비교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성능 또한 외국산 동종 동급의 요트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돼 외국시장을 겨냥한 경쟁력도 갖춘 것으로 기대된다.
LH-T2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이순신배 국제요트대회에 LH-T1과 출전할 예정이다.
이승훈 총장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 요트의 대량생산 시스템과 해양레저 산업육성의 일환으로 제작된 LH-T2의 진수는 제작기술과 연구 결과가 기업에 제공되어 궁극적으로 전남 신산업, 미래산업을 개척하는 자리를 마련한 계기로 앞으로 그 활용방안에 따라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불대 산학협력단이 추진하고 있는 국산요트 대량생산 사업은 전라남도, 목포시, 신안군, 대불대학교 해양레저산업 디자인 혁신센터(DIC), 대불대학교 레저보트 산업 RIS사업단 등이 후원하고 여천마린, 한성디젤기공, 유노디자인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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