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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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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경제 살리자", 예산 조기집행

"신안군 경제 살리자", 예산 조기집행

by 강선홍기자 2009.05.26

착공 동시 선급금, 시공중 사업 30일 간격 기성금 각각 지급신안군이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계의 자금난을 덜어주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예산을 조기에 집행한다.
▲ 신안군 관내 공사현장으로 골재가 운송되고 있다. 사진은 장산 축강 선착장 © 신안신문 18일 신안군에 따르면 석유, 철강 등 국제 원자재 값 폭등과 세계적인 경제불황으로 국내 경기가 위축되면서 자금난이 심각한 건설업계를 지원하려고 지방재정을 조기집행하기로 했다.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국내 경기가 위축되고 내수부진으로 인한 공장가동률이 떨어지고 있어, 경제규모가 영세하고 취약한 자치단체의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방재정의 조기집행으로 내수를 촉진하여 건설업계의 자금난 해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압해 송공항 선착장 공사현장. © 신안신문 지난달 말 현재 신안군 재정 집행 현황은 41.8%로 전국 평균(52.5%)을 밑도는 등 저조한 편이다. 이에 따라 군은 용지매입, 설계 등 신속한 절차 이행으로 사고이월, 불용액 발생을 최소화하며 자금을 투자사업에 우선 배정하고 채권 확보가 가능한 업체에 대해서는 착공과 동시에 선급금을, 시공 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30일 간격으로 기성금을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