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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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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한중산단 법정자본금 전액 확보

무안 한중산단 법정자본금 전액 확보

by 서남권신문 2009.05.26

법정자본금 1천528억 전액 확보, 기업도시위원회 심의 무난 한국과 중국의 최대 경제협력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전남 무안 기업도시내 한중국제산업단지 개발사업이 출자사들의 법정자본금 완납으로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24일 무안군에 따르면 한중국제산단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기업의 자본금 완납에 이어 중국자본이 최근 미납금을 모두 납입해 법정자본금 1528억원 전액 확보했다.

무안군은 지난달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통과에 이어 법정자본금의 완납으로 한중국제산단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자본금이 전액 확보되면서 다음달 초로 예정된 국무총리실 산하 기업도시위원회의 심의 통과도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무안군은 기업도시위원회에 이어 국토해양부의 최종 승인이 떨어지면 보상물건 조사와 보상 및 이주대책 마련에 착수해 내년 9~10월께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무안군은 중국 자본이 최종 납입되면서 법정자본금이 모두 확보돼 기업도시위원회의 심의도 통과에는 무리가 없고 한중산단 개발을 위한 초기 법적 수순이 모두 마무리된 만큼 본격적인 개발 절차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중국제산단은 무안군 무안읍과 청계.현경면 일대 17.7㎢ 부지에 1조692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중국 산동성.중경시 단지와 차이나시티, 도매유통단지, 국제대학단지 등이 들어선다.

이곳은 2012년까지 택지개발과 분양을 완료하고 2025년까지 7만명 규모의 인구가 거주하는 자족형 복합기업도시로 건설될 예정이다.
/서남권신문( http://s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