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안·무안군, ‘기업 유치’ 총력전
목포·신안·무안군, ‘기업 유치’ 총력전
by 신안신문 2009.05.26
목포시 90억원과 신안 109억, 무안 106억 감소
▲ 목포신항 © 신안신문목포시를 비롯한 전남 서부지역 지자체들이 종합부동산세 폐지로 인한 재정 악화에 대비해 다각적인 전략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종합부동산세 징수로 목포시 90억원과 신안 109억, 무안 106억 등 전남 서부지역 3개 시.군이 교부받은 국비는 300억원대에 이르나 종부세 폐지로 내년부터는 국고 지원액이 50%정도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사회복지사업과 교육사업 등 각종 사업들이 차질을 빚게 됐다.

▲ 목포항 요트마리나 시설이 공사중에 있다. ©신안신문이에 따라 이들 지자체는 기업을 유치해 고용창출과 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세와 사업소세, 자동차세 등을 징수해 부족한 지방재정을 확충할 계획이다. 목포시는 내년 상반기에 산단 개발에 따른 투자설명회 및 정부와 도단위 투자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했다.

▲ 신안조선타운 조감도(좌측 교량은 무안 운남과 압해도 가룡리를 연결하는 운남대교- 현재 공사중) ©신안신문특히 새로운 산단을 개발해 세라믹, 최첨단 해양레저 선박장비, 조선기자재 부품, 장비, 수소전지 부품소재, 수산식품 등의 업종 유치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고 정기 컨테이너 항로 개설을 위한 물동량 확보, 민자유치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신안군은 태양광, 가공공장, 조선기자재 등 기업유치와 관광레저, SOC 건설을 위한 연도별 민자유치의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총괄단장과 유치팀원을 구성하는 등 투자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신안군은 태양광, 가공공장, 조선기자재 등 기업유치와 관광레저, SOC 건설을 위한 연도별 민자유치의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총괄단장과 유치팀원을 구성하는 등 투자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무안국제 공항 ©신안신문무안군도 투자가 가능한 국내외 기업을 발굴,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투자유치자문관 위촉 활용, 토지특성, 지가, 소유자, 현장사진, 교통여건 등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투자유치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또 각 지자체마다 입지보조금과 시설보조금, 이전보조금 지급과 세제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나 공해발생과 환경훼손 등의 이유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인터넷신안신문( http://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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