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중공업, 첫 선박 건조 명명식 가져
신안중공업, 첫 선박 건조 명명식 가져
by 최영철.양창곤기자 2009.05.26
박우량 신안군수, 박길식 신안중공업사장, 유광현회장 등 참석
▲ 신안중공업이 첫 건조한 '메가트러스트(Mega Trust)'호 © 신안신문

▲ 축사를 하는 박우량 신안군수 © 신안신문 신안군 지도읍에 있는 신안중공업이 수주 20개월 만에 첫 선박을 건조했다. 신안중공업은 17일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해 ㈜인터랙스메가라인 유광현회장, 박길식 신안중공업 사장과 직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건조 선박에 대한 명명식을 했다.

▲ 최경준사장, 이명남여사, 강승우이사 등 내외빈 ©강윤옥

▲ 이날 명명식에는 박길식사장 내외와 유광현회장,정준택회장, 조숙희여사, 김영찬사모, 김영한부회장 등도 참석했다. ©신안신문

▲ 박우량군수와 박길식사장 등 내외빈 ©신안신문 '메가트러스트(Mega Trust)'호로 명명된 이 선박은 신안중공업이 ㈜인터랙스메가라인과 선박건조 협약을 체결한 이후 20개월 만에 건조된 1만 5천700t 크기의 벌크선(8,000MT. blook carrier)으로 길이 148m, 폭 50m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변변한 기업 하나 없는 척박한 우리 신안지역에 조선소가 들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내년에 압해도에 건설될 신안조선단지와 더불어 지역경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생활권인 목포와 거리가 멀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지만 이날 명명식이 있기까지 노력해 온 신안조선 임직원과 관계자 등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군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박길식사장은 “최신설비와 우수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조선분야의 경쟁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 첫 건조 선박의 명명식을 계기로 신생조선사인 신안중공업이 대외적으로 선박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중공업은 3만 4천t급 벌크선 6척을 수주해 놓은 신안중공업은 1호선 건조에 이어 내년 중순께 2호선이 탄생하게 된다고 밝혔다. /인터넷신안신문( http://sa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