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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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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대교 4차로 확장 전제한 건설을

새천년대교 4차로 확장 전제한 건설을

by 목포21 지역뉴스팀 2009.05.26

전남도, 교통수요 증가․예산 절감 등 논리로 발주청 등에 건의 전라남도가 신안 압해~암태간 새천년 대교에 대해 4차로 확장을 전제로 한 단계적 건설 형태로 추진해줄 것을 건의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해 2차로 건설로 추진예정인 ‘새천년대교’ 가설공사를 장래 관광객 및 교통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4차로를 전제로 한 2차로 건설을 발주청과 입찰참여회사에 건의했다.압해~암태간 ‘새천년대교’는 신안 다이아몬드제도의 대관문 교량으로 광역경제권발전 선도사업에 반영된 국가 현안사업이다.
전남도는 섬 개발계획에 따른 장래 교통량 수요 증가에 대비해 4차로 확장을 감안한 2차로 단계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연륙․연도교 건설의 경우 완도 신지대교(2005년)와, 고금대교(2007년), 고흥 외나로도(1995년) 개통 후 관광객 및 교통량이 6~10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새천년대교와 국도 2호선 동일 노선상의 압해대교가 4차로로 건설돼 공용 중에 있고 2차로 개통 후 제2대교 건설 시에는 사업비가 두 배 이상 소요되는 점 등을 고려해 4차로를 전제로 한 2차로 단계건설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장래 제2대교 건설시 사업비가 2.0배가 소요되고 4차로를 전제로 한 2차로 건설시 사업비가 1.6배 소요돼 장기적으로는 국고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홍석태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새천년대교 건설과 관련 정부가 현재의 교통수요와 단순한 경제성 분석에 따라 2차로 추진하기보다는 장래 관광객 및 교통수요에 대비해야 한다”며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4차로를 전제한 2차로로 건설 추진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목포21 지역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