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금융권 여.수신 동반 증가
광주.전남 금융권 여.수신 동반 증가
by 송창헌기자 2009.07.17
【광주=뉴시스】 금융위기 이후 위축됐던 지역 금융기관들의 여.수신 규모가 최근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5월 중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총수신액(예금액 기준)은 6331억원 증가해 5월말 현재 69억2439억원의 잔액을 기록했다. 160억원 증가한 전달에 비해 증가폭이 40배 가까이 확대된 셈이다.
예금은행은 지방자치단체의 자금 인출 등으로 공공 예금이 감소세로 반전됐음에도 불구, 기업 자유예금과 정기예금이 크게 늘면서 증가폭이 커졌다.
반면 비은행기관은 비과세 혜택이 있는 정기예금의 효과가 크게 약화되면서 전달 3707억원 증가에서 2988억원 증가로 오름세가 둔화됐다.
대출 규모를 나타내는 총여신도 867억원 늘긴 했으나, 직전 한달 증가액 1863억원 보다 증가폭이 크게 축소됐다.
예금은행의 경우 지속적인 경기부진 탓에 신규 대출 수요가 즐어들면서 감소폭이 전달 -132억원에서 -526억원으로 크게 확대됐다. 비은행기관 역시 영농 자금 대출 상환과 신규대출 수요가 줄어들면서 증가폭이 1995억원에서 1393억원으로 크게 축소됐다.
송창헌기자 goodchang@newsis.com
1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5월 중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총수신액(예금액 기준)은 6331억원 증가해 5월말 현재 69억2439억원의 잔액을 기록했다. 160억원 증가한 전달에 비해 증가폭이 40배 가까이 확대된 셈이다.
예금은행은 지방자치단체의 자금 인출 등으로 공공 예금이 감소세로 반전됐음에도 불구, 기업 자유예금과 정기예금이 크게 늘면서 증가폭이 커졌다.
반면 비은행기관은 비과세 혜택이 있는 정기예금의 효과가 크게 약화되면서 전달 3707억원 증가에서 2988억원 증가로 오름세가 둔화됐다.
대출 규모를 나타내는 총여신도 867억원 늘긴 했으나, 직전 한달 증가액 1863억원 보다 증가폭이 크게 축소됐다.
예금은행의 경우 지속적인 경기부진 탓에 신규 대출 수요가 즐어들면서 감소폭이 전달 -132억원에서 -526억원으로 크게 확대됐다. 비은행기관 역시 영농 자금 대출 상환과 신규대출 수요가 줄어들면서 증가폭이 1995억원에서 1393억원으로 크게 축소됐다.
송창헌기자 goodchang@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