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수송 증가율 무안 공항 '최고'
국내수송 증가율 무안 공항 '최고'
by 윤현권 기자 2009.07.24
작년 562%…광주ㆍ여수는 감소
지난해 무안공항의 국내선 수송실적이 증가한 반면 광주공항과 여수공항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국내선 수송실적은 무안공항(2007년 10월 개항)이 전년 대비 562.1% 증가, 전국 14개 공항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어 제주(6.1), 청주(5.2), 김포(1.3) 공항 순이었다.
이에 반해 광주공항과 여수공항의 국내선 수송실적은 전년에 비해 각각 3.7%, 2.2%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에서는 양양(77.1%), 군산(25.2%), 포항(10.1%)공항의 수송실적이 급감했다.
지난해 국내선 여객은 총 1722만명으로 전년에 비해 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환율 상승으로 해외여행객이 제주로 U-턴함에 따라 제주노선이 6.4% 증가한데 힘입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여타 내륙 노선은 평균 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선 여객의 경우 총 3552만명으로 전년에 비해 4.1% 감소, 지난 2003년 사스(SARS)로 5.5% 감소한 이래 5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월별 항공수송 증가율을 살펴보면, 국내선은 지난해 11월부터 전년비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며, 국제선은 지난해 6월부터 감소세로 돌아선 이후 하락폭이 확대되는 추세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당분간의 수요위축은 불가피하지만, 차츰 한ㆍ미 비자면제, 한ㆍ캐나다 항공자유화 등 호재요인이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항공수요는 과거 IMF(98년), 사스(SARSㆍ03년)에도 불구하고 1년 만에 급반등하는 등 복원성이 강해 하반기부터는 항공수요가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목포시민신문
지난해 무안공항의 국내선 수송실적이 증가한 반면 광주공항과 여수공항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국내선 수송실적은 무안공항(2007년 10월 개항)이 전년 대비 562.1% 증가, 전국 14개 공항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어 제주(6.1), 청주(5.2), 김포(1.3) 공항 순이었다.
이에 반해 광주공항과 여수공항의 국내선 수송실적은 전년에 비해 각각 3.7%, 2.2%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에서는 양양(77.1%), 군산(25.2%), 포항(10.1%)공항의 수송실적이 급감했다.
지난해 국내선 여객은 총 1722만명으로 전년에 비해 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환율 상승으로 해외여행객이 제주로 U-턴함에 따라 제주노선이 6.4% 증가한데 힘입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여타 내륙 노선은 평균 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선 여객의 경우 총 3552만명으로 전년에 비해 4.1% 감소, 지난 2003년 사스(SARS)로 5.5% 감소한 이래 5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월별 항공수송 증가율을 살펴보면, 국내선은 지난해 11월부터 전년비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며, 국제선은 지난해 6월부터 감소세로 돌아선 이후 하락폭이 확대되는 추세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당분간의 수요위축은 불가피하지만, 차츰 한ㆍ미 비자면제, 한ㆍ캐나다 항공자유화 등 호재요인이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항공수요는 과거 IMF(98년), 사스(SARSㆍ03년)에도 불구하고 1년 만에 급반등하는 등 복원성이 강해 하반기부터는 항공수요가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목포시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