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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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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신안.무안에 82억 지원

'폭우 피해' 신안.무안에 82억 지원

by 박상수 기자 2009.07.28

【무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전남 신안군과 무안군에 재해복구사업비 82억원이 지원된다.민주당 이윤석 의원(전남 무안.신안)은 2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신안군 자은면에 59억3000여만원(대율리 대율천에 40억원) 등 신안군에 70억2000여만원, 무안군에 11억4700만원 등 총 82억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지난 7일 시간당 최고 107㎜, 하루평균 149.6㎜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주택과 농경지 등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자은면은 최고 301㎜의 물 폭탄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으나 접근성이 취약한 도서지역이라는 문제로 인해 피해규모 파악과 피해액 산정이 어려워 지원결정이 늦어졌다.

이번에 지원되는 복구사업비는 사방댐과 저류지.보 등의 수리시설과 소교량 복구, 용지와 주택보상비에 사용되고 설계비 등 일부 사업에도 투입된다.

이 의원은 "복구사업비 중 지방비는 당장 지원이 가능하지만 국비 41억여원은 기획재정부의 심의를 거치기 때문에 다소 늦어질 수 있다"면서 "다음달 7일 이전에는 지원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