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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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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탄소포인트제 전 시.군 확대

전남도 탄소포인트제 전 시.군 확대

by 배상현 기자 2009.08.05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가 가정분야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도입한 ‘탄소포인트제’를 22개 시.군 전역으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전남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여수시에서 시범 실시한 탄소포인트제를 올 7월부터 목포 등 6개 시군으로 확대한데 이어, 10월부터 22개 전 시군으로 확대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도는 가정.상업용 건물 등의 전기, 가스, 수도 등 절약실적을 온실가스로 환산해 포인트를 발급하고 1포인트 당 3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감축실천 프로그램이다.

전국적으로 19개 공공기관에서 시범운영중에 있으며 전남도는 기후변화대응 국제시범도시인 여수시에서 지난해 10월부터 문수동 원앙아파트 780세대에 대해 시범 운영한 이후 올 7월 목포시 등 7개시.군으로 확대 운영중이다.

탄소포인트제도가 10월부터 전 시군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시.군별로 인센티브 지급 세부계획을 수립해 캐쉬백카드에 적립하거나 기타 현금, 교통카드, 주차권, 쓰레기봉투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탄소포인트 산정방법은 기준사용량(과거 2년) 대비 현재 확인사용량 절감분에 배출계수를 곱해10g CO2 당 1포인트로 환산한다. 탄소포인트제 참여방법은 참여자가 해당 시군에 가입신청을 하거나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copoint.or.kr)에서 직접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참여할 수 있다.

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환경국장은 “생활속의 온실가스 감축활동으로 절전형 조명기구, 대기전력 차단용 멀티탭, 컴퓨터 절전모드 사용 등 다양한 방법이 있어 개인의 작은 행동 하나만 바꾸면 아름다운 지구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다”고 말했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