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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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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프로젝트 삼호지구 기도위 상정 `초읽기'

J프로젝트 삼호지구 기도위 상정 `초읽기'

by 배상현 기자 2009.08.09

…11일 450억원 출자 협약체결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일명 J프로젝트) 삼호지구 개발계획안의 국토해양부 기업도시위원회 상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J프로젝트 삼호지구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인 서남해안레저㈜의 최대 지분 주관사 에이스회원권거래소와 한국관광공사, 전남도는 11일까지 기도위 상정을 위한 법정자본금을 출자키로 최근 주주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는 전체 도시조성비 4496억원의 10%인 450억원의 법정자본금 가운데 이미 확보한 42억원 이외에 에이스회원권거래소가 243억원, 한국관광공사 90억원, 전남도 75억원 등을 각각 11일까지 납입키로 했다.

이날까지 삼호지구 기도위 상정을 위한 법정자본금은 에이스회원권거래소 28억원, 금호산업 9억원, 대림산업 3억원, 삼환기업 2억원 등 총 42억원이 확보됐지만 450억원을 채우지 못해 기도위 상정이 이뤄뤄지 못했다.

이에따라 내주까지 450억원의 법정자본금이 모두 납입될 경우 삼호지구 SPC는 법인등기 등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에 곧바로 보고할 예정이며, 문체부는 국토부를 통해 기도위에 삼호지구 개발계획안을 넘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도 관계자는 "참여기업들이 11일까지 법정자본금을 모두 납입할 예정이어서, 기도위 상정은 이르면 내주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심의 결과도 계획대로라면 이달말이나 내달초까지는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우여곡절끝에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 심의를 통과한 J프로젝트 삼호지구 개발계획안은 SPC의 주관사인 금호산업이 유동성 위기를 겪는 등 어려움을 겪으면서 법정자본금 납입이 늦어져 기도위 상정조차 못했었다.

J프로젝트 삼호지구는 영암군 삼호읍 일원 278만평 부지에 허브피아, 스포츠 콤플렉스, 헬스 케어파크, 컬쳐테마밸리, 시니어커뮤니티 등이 주요 관광시설로 들어설 예정이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