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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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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내년 국비지원액 1551억원 확보

목포시, 내년 국비지원액 1551억원 확보

by 박상수 기자 2009.10.01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목포시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목포시의 42개사업 1551억원이 반영됐다고 30일 밝혔다.이는 당초 중앙부처 반영액 1060억원 보다 500여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지역의 현안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내년도 국비 지원 사업 중 주요 SOC 사업은 목포대교 700억원, 목포신항 개발 150억원, 북항개발 139억원, 목포항 정비 88억원, 대양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26억원 등 총 10건 1141억원이다.

또 관광문화 분야는 노벨평화상 기념관 건립 30억원, 해양음악분수대 설치 25억원, 고하도 이충무공 역사테마파크 조성 10억원 등 총 11건 115억원이다.

이외에도 행정안전부 소관 2건 12억원, 농림수산식품부 소관 4건 46억원, 지식경제부 소관 4건 85억원, 보건복지가족부 소관 4건 17억원, 환경부 소관 3건 35억원, 산림청소관 1건 13억원, 소방방재청 소관 2건 75억원, 중소기업청 소관 1건 12억원 등이 정부예산안으로 확정됐다.

목포시의 내년도 국가예산 증액은 그동안 정종득 시장과 지역출신 박지원 의원의 중앙부처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주효한 것이라고 목포시 관계자는 전했다.

정종득 시장은 "국회의 예산 심의 과정에서 더 많은 지역현안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박지원 의원과 함께 총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인구 100만의 서남권 광역도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민선 4기 출범 이후 국.도비 유치액이 확정된 내년 정부 예산안을 포함할 경우 총 6085억원으로 동북아의 해양.관광.물류 중심도시, 복지.교육도시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고 자평했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