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행복마을 한옥 치중 종합정비 미비…전발연 "마스터플랜 수립해야"
전남 행복마을 한옥 치중 종합정비 미비…전발연 "마스터플랜 수립해야"
by 배상현 기자 2009.10.13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마을조성사업'이 한옥 신축 등 가옥 개선에 중점을 둬 마을의 종합적인 정비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 주민참여가 제한적이고 사후평가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어 보완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전남발전연구원이 ‘주민참여형 마을 만들기 사례’를 주제로 발간한 부정기간행물 리전인포 제180호에 따르면 행복마을조성사업이 한옥 신축 등 가옥의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다보니 정원, 담장, 대문, 공공 공간 및 시설, 마을의 경관자원 등을 포괄한 종합적인 정비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또 주민 참여가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한정된 예산과 사업기간 등으로 인해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과 함께, 사후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점도 앞으로 보완해야 할 과제 중의 하나다는 것.
이에따라 마을만들기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마을단위기본계획(Master Plan)을 수립해 마을의 현황 및 특성, 과제 및 잠재력, 물리적 환경개선 및 경제적 활성화 방안 등 종합적인 차원에서 마을 만들기 사업이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주민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기존의 부녀회, 청년회 등을 통합한 `마을 만들기 주민협의회(가칭)'를 조직해 주민 전체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협의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밖에 마을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마을 단위의 `마을규약', `주민협정', `마을 가꾸기 가이드라인 등을 마련하고, PM(Project Manager)과 같은 전문가 파견제도 등 적극 도입해야한다는 주장이다.
전남개발연구원 송태갑 책임연구위원은 “향후 마을만들기 사업의 완성도를 위해서는 마을단위 기본계획(Master Plan)을 수립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재정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praxis@newsis.com
12일 전남발전연구원이 ‘주민참여형 마을 만들기 사례’를 주제로 발간한 부정기간행물 리전인포 제180호에 따르면 행복마을조성사업이 한옥 신축 등 가옥의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다보니 정원, 담장, 대문, 공공 공간 및 시설, 마을의 경관자원 등을 포괄한 종합적인 정비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또 주민 참여가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한정된 예산과 사업기간 등으로 인해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과 함께, 사후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점도 앞으로 보완해야 할 과제 중의 하나다는 것.
이에따라 마을만들기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마을단위기본계획(Master Plan)을 수립해 마을의 현황 및 특성, 과제 및 잠재력, 물리적 환경개선 및 경제적 활성화 방안 등 종합적인 차원에서 마을 만들기 사업이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주민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기존의 부녀회, 청년회 등을 통합한 `마을 만들기 주민협의회(가칭)'를 조직해 주민 전체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협의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밖에 마을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마을 단위의 `마을규약', `주민협정', `마을 가꾸기 가이드라인 등을 마련하고, PM(Project Manager)과 같은 전문가 파견제도 등 적극 도입해야한다는 주장이다.
전남개발연구원 송태갑 책임연구위원은 “향후 마을만들기 사업의 완성도를 위해서는 마을단위 기본계획(Master Plan)을 수립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재정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praxis@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