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항~중국 상해 항로 1년만에 재개
목포신항~중국 상해 항로 1년만에 재개
by 박상수 기자 2009.10.15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목포와 중국 상해를 연결하는 컨테이너 항로가 경기침체로 중단된지 1년여만에 재개된다.목포시는 상해인천국제도륜(유)과 삼성전자㈜, 목포항만청, 목포신항만㈜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중국 정기 컨테이너 항로 개설 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해인천국제도륜(유)이 24일부터 매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목포신항에서 중국 대풍항~태창항~상해항을 운항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목포신항~중국 상해 항로는 지난해 4월 ㈜센트란스 쉬핑 코리아가 운항을 시작했으나 경기침체로 지난해 9월 중단된지 1년 여만에 재개된 것이다.
상해인천국제도륜은 614TEU를 선적할 수 있는 7000t급 선박 린위엔호를 투입해 삼성전자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가전제품을 연간 1만TEU 수송할 예정이다.
또 현재 광양에서 수출되는 기아차 부품 물량까지 합세한다면 연간 2만TEU 이상의 물동량 수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이번 항로 개설은 목포시와 전남도의 파격적인 인센티브 지원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이뤄졌다"면서 "목포신항이 명실상부한 동북아 물류 중심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parkss@newsis.com
이번 협약은 상해인천국제도륜(유)이 24일부터 매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목포신항에서 중국 대풍항~태창항~상해항을 운항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목포신항~중국 상해 항로는 지난해 4월 ㈜센트란스 쉬핑 코리아가 운항을 시작했으나 경기침체로 지난해 9월 중단된지 1년 여만에 재개된 것이다.
상해인천국제도륜은 614TEU를 선적할 수 있는 7000t급 선박 린위엔호를 투입해 삼성전자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가전제품을 연간 1만TEU 수송할 예정이다.
또 현재 광양에서 수출되는 기아차 부품 물량까지 합세한다면 연간 2만TEU 이상의 물동량 수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이번 항로 개설은 목포시와 전남도의 파격적인 인센티브 지원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이뤄졌다"면서 "목포신항이 명실상부한 동북아 물류 중심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parkss@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