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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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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 수출자동차 물량 확보 '파란불'

목포항 수출자동차 물량 확보 '파란불'

by 박상수 기자 2009.11.12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목포항의 수출용 자동차 추가 물량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삼열)은 목포신항 배후부지 하사도내에 수출자동차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처리를 위해 야적장 1만3000㎡를 추가 조성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기아자동차의 수출물량이 처리되고 있는 목포항 3만t급 재정부두는 동급 형태의 일반부두에 비해 야적장이 협소해 불편을 겪어왔다.

항만청은 지난 6월에도 1만3000㎡ 규모의 야적장을 부두후면에 조성했으나 안정적인 물량처리와 신규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이번에 추가 조성에 나선 것이다.

항만청은 야적장이 추가로 조성될 경우 재정부두의 효율적 이용 뿐만아니라 기존 장치장보다 이동거리가 짧아 기업 물류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삼열 청장은 "더 많은 수출차량과 대량화물의 취급을 위해 여건이 허락된다면 허사도 일원에 외부 장치장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신항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