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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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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부채비율 도내서 가장 높다

목포시, 부채비율 도내서 가장 높다

by 유용철 기자 2009.11.17

부채 1,667억원 부채 비율 4.66%… 지방재정 건정성 우려 유용철 기자

행안부 2008년 지방단치단체 재부보고서 발표
전남도 부채 6,677억 원 집계

전남도의 부채는 6천677억원으로 전국 타 지자체와 비교할 때 부채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지역 시·군과 자치구 가운데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목포시로 4.66%에 달한 반면 보성군은 0.31%로 가장 낮았다.

행정안전부는 전남도를 비롯해 전국 246개 지자체의 지난해 12월31일 현재 자산·부채, 1년간 수익비용 등 재정상태와 운영 결과를 분석한 ´지방자치단체 재무보고서´를 4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남 지자체의 공유재산과 사회기반시설(SOC), 현금 등을 합친 총 자산은 18조3천279억원으로 나타났다.
도내 자치단체 자산 규모는 여수시가 5조89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순천시 4조3천9억원, 목포시 3조5천149억원 순이었다.

발행채권 등 전남도 총 부채는 6천677억원이다. 기초단체별로는 여수시가 2천295억원으로 부채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목포시1천637억원, 무안군677억원, 광양 608억원, 신안군584억원 순이었으며 구례군이 44억원으로 부채가 가장 적었다.

총 부채를 총 자산으로 나눈 부채비율은 목포시(4.66%),여수시(4.51%), 무안군(4.33%) 순으로 높았고, 그에 반해 보성군(0.31%) 곡성군(0.44%), 구례군(0.57%) 등은 낮아 대조를 보였다.

한편 전국 지자체별 주민 1인당 총 자산은 평균 1781만원, 총부채는 64만원, 총수익은 315만원, 지방세 수익은 95만원으로 집계됐고 주민에게 제공되는 행정서비스의 원가인 1인당 총비용은 254만원으로 분석됐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27만6000여명의 1인당 급여는 평균 4575만원이며 도 단위가 5064만원이었으며 자치구는 4381만원이었다.

행안부 관계자는 "특별시와 광역시·도의 부채증가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는 도시철도채권과 지역개발채권 발행 등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투자성 채무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목포시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