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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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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프로젝트 구성지구 4일 기도위 상정…900억 법정자본금 납입완료

J프로젝트 구성지구 4일 기도위 상정…900억 법정자본금 납입완료

by 배상현 기자 2009.12.03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일명 J프로젝트) 구성지구 개발에 참여하는 출자사들이 법정자본금을 납입완료함에 따라 4일께 계발계획안의 기업도시위원회 상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J프로젝트 구성지구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의 보성건설과 한양건설, 남해종합개발, 전남도, 전남개발공사, 광주은행 등은 국무총리실 기업도시위원회 상정을 위한 법정자본금 900억원을 지난달 30일 완납했다.

구성지구 전체 도시조성비 8953억원의 10%인 900억원 규모의 법정자본금 가운데 보성건설이 540억원, 한양건설 239억원, 전남도 90억원, 남해종합개발 10억원, 전남개발공사 12억원, 광주은행 9억원 등을 각각 납입 완료했다는 것.

이에따라 전남도와 구성지구 SPC는 4일 법인 등기부 등본을 첨부해 기도위에 심의자료를 제출할 예정이어서 심의가 본격 이뤄질 전망이다.

전남도는 기도위 심의는 서면심의가 이뤄지는 만큼 이달말까지 개발계획이 지정 고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계발계획 변경과 실시계획수립을 동시에 추진해 내년 상반기에는 착공한다는 복안이다.

구성지구 개발계획은 지난 2월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지만 기도위 사정을 위해 필수적인 법정자본금을 확보 못해 정부 승인 최종단계인 기도위에 상정되지 못했다.

한편 구성지구의 개발면적은 21.87㎢(661만평)로 4조9000억원을 투입, 해양스포츠센터와 바이오에너지파크, 남도음식문화촌, 골프장 등이 조성할 예정이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