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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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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년 연속 노사 상생협력 `우수'

전남도 2년 연속 노사 상생협력 `우수'

by 배상현 기자 2009.12.14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가 2년 연속 ‘노사 상생협력 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됐다.전남도는 ‘2009 노사상생협력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도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포상금 7000만원, 지방교부세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2006년 노사정 공동 산업평화 선언문 채택을 시작으로 2007년 산업평화 전남 선포 실천 다짐 결의문 채택, 2008년 노사관계 선진화 협약체결 선포, 2009년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민·정 협약체결 등 4년간 노사정 공동으로 산업평화를 위해 노력해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3월 영산강 둔치에서 개최된 산업평화 선언은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민정 협약체결’이 선포돼 전국적인 이슈가 됐다.

전남도 노사정협의회는 올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공동목표를 설정하고 노사민정 파트너가 공동으로 참여해 일자리·창업박람회를 개최해 285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줬으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내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행정인턴을 대상으로 잡스쿨 2회를 개최했다.

일자리창출 포럼을 개최해 대학교 취업준비생과 실업계 고교 졸업생들에게 진로특강, 직업 의식전환, 지역의 미래산업 소개 등을 통해 바람직한 직업선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도했다.

이밖에도 노사정 파트너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동조합-재래시장 자매결연 체결, 지역상품 사주기 운동 등을 전개하고 지역 및 업종단위에서 노사화합 선언을 펼쳐 산업평화 분위기를 확산시켜 왔다.

윤인휴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전국 최초로 2008년 최우수지자체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됨으로써 전남이 노사관계가 안정된 지역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게 돼 투자유치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