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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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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수출 1년만에 증가세

전남수출 1년만에 증가세

by 강성호 기자 2009.12.30

11월 한달 21억달러․작년 동기 대비 40.1% 늘어 강성호 기자 전남지역 수출실적이 지난해 하반기 금융위기 이후 1년여만에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에 따르면 11월 한달간 전남도내 수출실적인 21억달러(2조4천780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1%가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하반기 금융위기 이후 1년만에 증가세를 돌아선 것.

이는 전남의 수출주력품목인 석유화학제품 수출가격이 지난해 수준을 회복하고 철강제품의 수출량과 가격이 점증하는 한편 조선선박의 수출이 꾸준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국가별 점유율은 중국이 32.9%로 1위 수출국이며 그 뒤로 일본 5.6%, 싱가폴 5.1% 등의 순이었으며 조선선박류의 수출 호조로 라이베리아(아프리카 서부)와 바하마(아메리카 북부)가 각각 4.9%, 4.0%로 4위와 7위로 부상했다.

산업별로는 공산품이 20억6천2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2%가 증가했고 품목별로는 석유화학제품이 43.0%,석유제품이 36.3%,선박류가 162.8%, 철강제품이 31.5%가 각각 증가했다.

농산물의 경우 파프리카와 배가 각각 651%, 93.9% 증가한데 힘입어 전체적으로 16.1% 늘었고 수산물도 전복 314%,김 178%,넙치 353% 등 큰 폭의 수출증가율을 보였다.

한편 전남도의 11월까지 올 한해 총 수출액은 205억달러로 전국 7위를 기록했다.

인터넷전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