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원가심사제 민간사업까지 확대
전남도, 원가심사제 민간사업까지 확대
by 배상현 기자 2010.01.07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는 "공공부문 원가심사제 도입을 통해 지난해까지 1300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한 가운데 올해부터는 민간사업에 대해서도 시공비 절감과 부실공사 예방을 위해 ‘민간공사 원가심사 무료 자문단’을 운영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이를 위해 전남도는 세무회계과(원가심사부서) 직원 5명으로 자문단을 구성, 토목·건축·기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도민들이 설계 자문을 요청한 사업에 대해 정부 표준품셈에 맞도록 적정하게 적용됐는가와 누락된 공종이 없는지를 찾아준다.
설계도서를 지참한 경우 서류 검토와 필요 시 현장 확인을 거쳐 10일 이내에 결과를 신속히 통보하고 전화 상담은 해당 분야별 전문가에게 즉시 연결해 문제점을 해결해준다는 방침이다.
공공사업 심사 과정에서 터득한 기술적 지식을 바탕으로 민간 사업자의 설계도서 오류를 찾아내 보완하도록 자문하고 표준품셈과 공식 물가정보를 바탕으로 과다·중복 계상된 공종은 사전에 알려줘 시공비 절감은 물론 부실공사까지 예방토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2008년 9월1일부터 공공사업에 대한 원가 심사를 실시해 도와 시·군, 공기업 등에서 직접 발주한 5억 원 이상 공사와 2억 원 이상 용역 및 2000만 원 이상 물품 구매 등 총 809개 사업 1조5551억 원을 심사해 8.4%에 해당하는 1308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praxis@newsis.com
설계도서를 지참한 경우 서류 검토와 필요 시 현장 확인을 거쳐 10일 이내에 결과를 신속히 통보하고 전화 상담은 해당 분야별 전문가에게 즉시 연결해 문제점을 해결해준다는 방침이다.
공공사업 심사 과정에서 터득한 기술적 지식을 바탕으로 민간 사업자의 설계도서 오류를 찾아내 보완하도록 자문하고 표준품셈과 공식 물가정보를 바탕으로 과다·중복 계상된 공종은 사전에 알려줘 시공비 절감은 물론 부실공사까지 예방토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2008년 9월1일부터 공공사업에 대한 원가 심사를 실시해 도와 시·군, 공기업 등에서 직접 발주한 5억 원 이상 공사와 2억 원 이상 용역 및 2000만 원 이상 물품 구매 등 총 809개 사업 1조5551억 원을 심사해 8.4%에 해당하는 1308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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