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지난해 목포항 물동량 감소
'경기침체' 지난해 목포항 물동량 감소
by 박상수 기자 2010.01.12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글로벌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전남 목포항의 지난해 물동량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삼열)은 지난해 목포항에서 처리된 물동량은 1300만t으로 2008년 대비 10%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호황기를 맞았던 조선산업의 급격한 하향세와 시멘트, 모래 등의 건설자재와 내수용 연안화물의 수요 감소,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입 화물 감소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화물별로는 모래가 172만t으로 전년보다 25.9%가 감소했으며, 양곡 19.4%(33만t), 시멘트 4.6%(124만t) 등이다.
특히 목포항 수출 화물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 물량이 12.7%(190만t) 줄어들었으며, 철재류는 10.8%(477만t) 감소하는 등 국내외 경기침체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삼열 청장은 "현재 추세라면 하향세인 조선산업을 비롯해 국내외 경기침체로 내·외항 화물 유입 감소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민관합동 포트세일즈(Port-Sales)와 전남 지역 수출입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홍보 서한 발송 등 항만 홍보뿐만 아니라 장치장 확보, 항만시설 개선 등을 통해 물동량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arkss@newsis.com
이는 호황기를 맞았던 조선산업의 급격한 하향세와 시멘트, 모래 등의 건설자재와 내수용 연안화물의 수요 감소,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입 화물 감소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화물별로는 모래가 172만t으로 전년보다 25.9%가 감소했으며, 양곡 19.4%(33만t), 시멘트 4.6%(124만t) 등이다.
특히 목포항 수출 화물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 물량이 12.7%(190만t) 줄어들었으며, 철재류는 10.8%(477만t) 감소하는 등 국내외 경기침체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삼열 청장은 "현재 추세라면 하향세인 조선산업을 비롯해 국내외 경기침체로 내·외항 화물 유입 감소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민관합동 포트세일즈(Port-Sales)와 전남 지역 수출입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홍보 서한 발송 등 항만 홍보뿐만 아니라 장치장 확보, 항만시설 개선 등을 통해 물동량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arkss@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