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올 철도시설 확충 1조4700억원 투입
전남 올 철도시설 확충 1조4700억원 투입
by 배상현 기자 2010.02.01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는 "올해 도내에 투자되는 철도시설 확충사업에 호남고속철과 전라선 복선화 등 6개 사업에 지난해보다 7046억 원이 늘어난 1조4773억 원이 투입된다"고 31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호남고속철도 건설비로 9450억 원, 전라선 복선전철화 사업으로 3603억 원, 경전선 진주∼광양∼동순천 복선화 등에 1720억 원이 각각 쓰여진다. 호남∼제주 해저고속철도 건설도 용역비 10억 원이 반영됐다.
정부는 저탄소 녹색교통 교통체계 구축 일환으로 교통 SOC 투자비중을 도로에서 철도 위주로 전환시켜 승용차보다 빠른 대중교통체계로 새롭게 탈바꿈하겠다는 정책 기조로 지난해까지 29.3%이던 철도 투자 비중을 2020까지 50%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호남고속철도 충북 오송에서 광주 구간을 계획연도인 2014년까지 준공하기 위해 매년 2조2000억 원 이상이 투자될 수 있도록 국비예산 확보 노력을 기울이고 2단계 사업인 광주∼목포 구간은 무안국제공항 경유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현재 공사가 중단돼 있는 보성∼임성 간 철도공사도 국토해양부 및 철도시설공단과 협의해 조기에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홍석태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호남고속철도와 전라선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면 서울에서 3시간5분 소요되던 서울∼목포 간이 1시간 19분이면 주파가 가능하다”며 “5시간13분이던 전라선 서울∼여수 간도 3시간18분으로 단축돼 전국 반나절 생활권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praxis@newsis.com
정부는 저탄소 녹색교통 교통체계 구축 일환으로 교통 SOC 투자비중을 도로에서 철도 위주로 전환시켜 승용차보다 빠른 대중교통체계로 새롭게 탈바꿈하겠다는 정책 기조로 지난해까지 29.3%이던 철도 투자 비중을 2020까지 50%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호남고속철도 충북 오송에서 광주 구간을 계획연도인 2014년까지 준공하기 위해 매년 2조2000억 원 이상이 투자될 수 있도록 국비예산 확보 노력을 기울이고 2단계 사업인 광주∼목포 구간은 무안국제공항 경유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현재 공사가 중단돼 있는 보성∼임성 간 철도공사도 국토해양부 및 철도시설공단과 협의해 조기에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홍석태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호남고속철도와 전라선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면 서울에서 3시간5분 소요되던 서울∼목포 간이 1시간 19분이면 주파가 가능하다”며 “5시간13분이던 전라선 서울∼여수 간도 3시간18분으로 단축돼 전국 반나절 생활권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praxis@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