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권 제조업체 2분기 체감경기 '호전'
전남 서남권 제조업체 2분기 체감경기 '호전'
by 박상수 기자 2010.03.04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서남권 제조업체들은 올 2분기에는 체감경기가 다소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목포상공회의소(회장 주영순)는 관내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제조업체 90개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올 2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103'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기업경기전망지수는 기업의 체감경기를 전분기와 비교해 지수화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호전, 100 미만이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에서 업종별로는 음식료(110), 섬유·목재(130), 화학·비금속광물(105) 등 전 업종에서 전분기보다 보합 내지 호전될 것이라고 응답한 반면, 조립금속·운송장비(82) 등 조선관련업종은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선업종의 경기악화는 계속되는 지역 조선사들의 선박 수주가뭄과 협력업체의 블록 처리물량 감소로 인한 위기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기업들은 2분기 예상되는 경영애로 요인으로 '환율변동'(19%), '불확실한 경제상황'(14%), '원자재'(12%), '자금'(12%) 등의 순으로 꼽았다.
parkss@newsis.com
기업경기전망지수는 기업의 체감경기를 전분기와 비교해 지수화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호전, 100 미만이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에서 업종별로는 음식료(110), 섬유·목재(130), 화학·비금속광물(105) 등 전 업종에서 전분기보다 보합 내지 호전될 것이라고 응답한 반면, 조립금속·운송장비(82) 등 조선관련업종은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선업종의 경기악화는 계속되는 지역 조선사들의 선박 수주가뭄과 협력업체의 블록 처리물량 감소로 인한 위기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기업들은 2분기 예상되는 경영애로 요인으로 '환율변동'(19%), '불확실한 경제상황'(14%), '원자재'(12%), '자금'(12%) 등의 순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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