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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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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 물동량 작년 보다 44% 증가

목포신항 물동량 작년 보다 44% 증가

by 박상수 기자 2010.03.11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포트세일과 국제 정기항로 개설 등의 효과로 전남 목포신항의 물동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삼열)은 2월말 현재 목포신항의 물동량은 34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가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화물별로는 자동차와 컨테이너 등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5%와 134%가 늘어났다.

자동차 물동량 증가는 신항 배후부지에 자동차 화물 장치장을 추가 확보하고 군산항 등 다른 항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류비가 주효한 것으로 꼽혔다.

또 지난해 1개 항로에 주 1항차에 불과했던 국제 정기항로가 지속적인 포트세일로 3개 항로가 추가돼 주 6항차로 늘어난 것도 한 몫한 것으로 풀이됐다.

목포항만청은 자동차 야적장(장치장)의 추가 확보와 국제 정기항로 개설 등으로 올 연말까지 자동차 220만t, 컨테이너 59만t, 기타 화물 60만t 등 모두 339만t톤을 처리해 지난해 226만t 대비 50% 가량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삼열 청장은 "목포신항 활성화와 화물 유치를 위해 포트세일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신항2단계 조기개발과 허사도 배후부지 조성 등 항만개발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