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개별주택 가격 보합세
목포시 개별주택 가격 보합세
by 박상수 기자 2010.03.17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목포시의 올 개별주택 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포시는 올 2만2127호에 대한 개별주택 가격을 산정한 결과, 전체의 70%에 해당하는 5개 주요 동 중 원도심의 용당동과 산정동, 죽교동은 0.05% 하락한 반면 용해동과 상동은 0.67% 상승해 전년 가격대를 유지했다고 16일 밝혔다.
개별주택 중 최고 가격은 목포시 유달동 4-1번지로 전년보다 0.65% 내린 7억6700만 원으로 산정됐다.
목포시는 26일까지 시민들의 열람을 통한 의견수렴에 나설 예정이다.
개별주택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개별주택가격 의견제출서 서식에 의견을 작성해 목포시청 세정과에 제출하면 된다.
또 국토해양부에서 조사한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에 국토해양부 홈페이지나 한국감정원 목포지점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목포시는 제출된 의견은 표준주택 가격과 형평성 등을 고려해 주택을 재조사 하는 등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방침이다.
이번 주택가격은 주택관련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parkss@newsis.com
목포시는 올 2만2127호에 대한 개별주택 가격을 산정한 결과, 전체의 70%에 해당하는 5개 주요 동 중 원도심의 용당동과 산정동, 죽교동은 0.05% 하락한 반면 용해동과 상동은 0.67% 상승해 전년 가격대를 유지했다고 16일 밝혔다.
개별주택 중 최고 가격은 목포시 유달동 4-1번지로 전년보다 0.65% 내린 7억6700만 원으로 산정됐다.
목포시는 26일까지 시민들의 열람을 통한 의견수렴에 나설 예정이다.
개별주택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개별주택가격 의견제출서 서식에 의견을 작성해 목포시청 세정과에 제출하면 된다.
또 국토해양부에서 조사한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에 국토해양부 홈페이지나 한국감정원 목포지점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목포시는 제출된 의견은 표준주택 가격과 형평성 등을 고려해 주택을 재조사 하는 등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방침이다.
이번 주택가격은 주택관련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