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전남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by 강성호 기자 2010.03.19
1만7천여명 참여 작년보다 21% 증가 강성호 기자
전남도는 244억원을 투입해 65세 이상 노인 1만7천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노인일자리 사업기간은 연말까지 7개월간으로 월 36-48시간 근무하며 근로시간 맞춤형 탄력운영제를 실시해 월 20만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일자리 유형별로는 ▲교통질서지킴이,문화유산지킴이 등 공익형사업 ▲건강체육강사,문화재해설사 등 교육형사업 ▲노-노케어,주거환경개선 등 복지형사업 ▲일정교육 수료후 수요처에 파견근무하는 인력파견형 ▲공동작업장,유기농 농산물 재배 등 시장형사업 ▲노인창업으로 소득창출 효과가 큰 창업모델형 등 6개 유형 329개 사업이며 시·군,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 98개 사업수행기관에서 이뤄진다.
특히 내년에 추진 예정인 ‘전국묘지·분묘 일제조사’에 대비해 올해부터 장흥지역을 묘지 실태조사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지역사정에 밝은 건강한 노인인력을 묘지실태조사 보조원으로 활용,장사문화 선진화와 노인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꾀한다는 방침이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는 시·군에서 사업신청 공고를 통해 관내 노인복지관,시니어클럽 등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수행기관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은 수행기관에 신청하고 일정기간 보수교육을 받은 후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전남도는 노인일자리 창출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1월 전남도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를 제정·공포하고 관련전문가 등 10명으로 노인일자리 창출지원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전남뉴스
전남도는 244억원을 투입해 65세 이상 노인 1만7천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노인일자리 사업기간은 연말까지 7개월간으로 월 36-48시간 근무하며 근로시간 맞춤형 탄력운영제를 실시해 월 20만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일자리 유형별로는 ▲교통질서지킴이,문화유산지킴이 등 공익형사업 ▲건강체육강사,문화재해설사 등 교육형사업 ▲노-노케어,주거환경개선 등 복지형사업 ▲일정교육 수료후 수요처에 파견근무하는 인력파견형 ▲공동작업장,유기농 농산물 재배 등 시장형사업 ▲노인창업으로 소득창출 효과가 큰 창업모델형 등 6개 유형 329개 사업이며 시·군,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 98개 사업수행기관에서 이뤄진다.
특히 내년에 추진 예정인 ‘전국묘지·분묘 일제조사’에 대비해 올해부터 장흥지역을 묘지 실태조사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지역사정에 밝은 건강한 노인인력을 묘지실태조사 보조원으로 활용,장사문화 선진화와 노인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꾀한다는 방침이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는 시·군에서 사업신청 공고를 통해 관내 노인복지관,시니어클럽 등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수행기관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은 수행기관에 신청하고 일정기간 보수교육을 받은 후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전남도는 노인일자리 창출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1월 전남도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를 제정·공포하고 관련전문가 등 10명으로 노인일자리 창출지원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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