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확대
전남도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확대
by 박상수 기자 2010.04.05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는 "대기질 개선을 통한 도민 건강을 증진을 위해 저공해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을 현재 4개 도시 469대에서 5개 도시 700여 대로 크게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4일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목포 여수 순천 광양 등 4개 도시에 469대를 보급한 데 이어, 올해는 나주시에도 천연가스자동차를 보급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키로 하는 한편 14억여 원을 들여 56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도는 2012년까지 175대를 추가 보급함으로써 도시지역 대기질을 개선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천연가스자동차 구입보조금으로 버스는 대당 1850만원 청소차는 2700만원을 지원하고 천연가스와 경유와의 연료가격차를 보장하며 충전을 위한 공차(빈차) 운행시 연료 손실금도 최대 21㎞까지 보상해주고 있다.
praxis@newsis.com
전남도는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목포 여수 순천 광양 등 4개 도시에 469대를 보급한 데 이어, 올해는 나주시에도 천연가스자동차를 보급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키로 하는 한편 14억여 원을 들여 56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도는 2012년까지 175대를 추가 보급함으로써 도시지역 대기질을 개선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천연가스자동차 구입보조금으로 버스는 대당 1850만원 청소차는 2700만원을 지원하고 천연가스와 경유와의 연료가격차를 보장하며 충전을 위한 공차(빈차) 운행시 연료 손실금도 최대 21㎞까지 보상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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