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광역경제발전 연계사업 6개에 115억원
호남권 광역경제발전 연계사업 6개에 115억원
by 인터넷전남뉴스 2010.04.09
7월까지 각 분야 사업시행자 선정 인터넷전남뉴스 호남권광역경제발전 연계협력사업으로 글로벌 그린몰드메카 구축과 헬스케어 소재산업의 글로벌화 육성사업 등 6개 사업 115억원 규모로 최종 확정됐다.
호남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전남도를 비롯한 광주,전북 등 3개 시도간 상생발전을 위해 발굴한 광역 및 초광역연계·협력사업 34건을 지식경제부에 제출해 심의를 거친 결과 6개 사업이 선정됐다.
지경부는 호남권 6개 사업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30개 사업 540억원 규모를 선정했다.
호남권 선정사업은 글로벌 그린몰드메카 구축사업 18억원,헬스케어 소재산업의 글로벌화 육성사업 28억원,eco-인쇄전자 부품소재 시험양산 기술개발사업 23억,고비강도 소재응용 그린부품 실용화 사업 28억원,녹색자원을 활용한 Green Textile 산업육성사업 11억원,천일염 공동브랜드 및 소비자 직거래 운영지원사업 7억원 등이다.
글로벌 그린몰드메카 구축사업은 호남권 금형산업의 균형발전을 통한 국제 금형 공급기지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기존 3개 시도간 협의체를 통합해 호남금형산업진흥회를 공동 운영, 지역별 강점분야를 중심으로 역할분담을 하고 공동 브랜드 활성화 및 해외 공동 마케팅망 구축 등을 하게 된다.
헬스케어 소재산업의 글로벌화 육성사업은 지역 비교우위 생물자원을 대상으로 연구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부가가치 헬스케어소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eco-인쇄전자 부품소재 시험양산 기술개발사업은 국내 유일의 인쇄전자관련 시제품 양산지원 시설인 전자부품연구원 나노기술집적센터가 보유한 설비 등의 기반을 활용해 인쇄전자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호남권을 인쇄전자의 첨단 생산기지화 함으로써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고비강도 소재응용 그린부품 실용화 사업은 친환경 그린부품소재 핵심기술 개발 및 제품화를 통한 부품소재전문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며 녹색자원을 활용한 Green Textile 산업육성사업은 간벌 등으로 폐처분되고 있는 전남의 산림자원으로부터 고부가가치 기능성 천연항균원료와 인체친화적 기능성 섬유제품 및 응용제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천일염 공동브랜드 및 소비자 직거래 운영지원사업은 천일염 생산단체와 소비자 지방자치단체,한국농어촌공사 등이 함께 참여해 공동 브랜드 및 직거래 유통망을 조직함으로써 천일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들은 5월 말까지 지원대상프로젝트 기획보고서를 재검토해 부분적인 수정 및 보완작업을 거쳐 7월까지 사업계획 공고 및 사업시행자를 선정, 협약 체결을 통해 사업을 본격 수행하게 된다.
인터넷전남뉴스
호남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전남도를 비롯한 광주,전북 등 3개 시도간 상생발전을 위해 발굴한 광역 및 초광역연계·협력사업 34건을 지식경제부에 제출해 심의를 거친 결과 6개 사업이 선정됐다.
지경부는 호남권 6개 사업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30개 사업 540억원 규모를 선정했다.
호남권 선정사업은 글로벌 그린몰드메카 구축사업 18억원,헬스케어 소재산업의 글로벌화 육성사업 28억원,eco-인쇄전자 부품소재 시험양산 기술개발사업 23억,고비강도 소재응용 그린부품 실용화 사업 28억원,녹색자원을 활용한 Green Textile 산업육성사업 11억원,천일염 공동브랜드 및 소비자 직거래 운영지원사업 7억원 등이다.
글로벌 그린몰드메카 구축사업은 호남권 금형산업의 균형발전을 통한 국제 금형 공급기지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기존 3개 시도간 협의체를 통합해 호남금형산업진흥회를 공동 운영, 지역별 강점분야를 중심으로 역할분담을 하고 공동 브랜드 활성화 및 해외 공동 마케팅망 구축 등을 하게 된다.
헬스케어 소재산업의 글로벌화 육성사업은 지역 비교우위 생물자원을 대상으로 연구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부가가치 헬스케어소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eco-인쇄전자 부품소재 시험양산 기술개발사업은 국내 유일의 인쇄전자관련 시제품 양산지원 시설인 전자부품연구원 나노기술집적센터가 보유한 설비 등의 기반을 활용해 인쇄전자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호남권을 인쇄전자의 첨단 생산기지화 함으로써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고비강도 소재응용 그린부품 실용화 사업은 친환경 그린부품소재 핵심기술 개발 및 제품화를 통한 부품소재전문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며 녹색자원을 활용한 Green Textile 산업육성사업은 간벌 등으로 폐처분되고 있는 전남의 산림자원으로부터 고부가가치 기능성 천연항균원료와 인체친화적 기능성 섬유제품 및 응용제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천일염 공동브랜드 및 소비자 직거래 운영지원사업은 천일염 생산단체와 소비자 지방자치단체,한국농어촌공사 등이 함께 참여해 공동 브랜드 및 직거래 유통망을 조직함으로써 천일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들은 5월 말까지 지원대상프로젝트 기획보고서를 재검토해 부분적인 수정 및 보완작업을 거쳐 7월까지 사업계획 공고 및 사업시행자를 선정, 협약 체결을 통해 사업을 본격 수행하게 된다.
인터넷전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