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4월 소비심리 '현상유지'
광주·전남 4월 소비심리 '현상유지'
by 구길용 기자 2010.04.28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4월 소비심리가 현상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12∼19일 광주·전남 343가구를 대상으로 4월 소비자 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14로 전달과 변함이 없었다. 이는 지난해 10월 120을 기록한 이후 계속 하강곡선을 그리다 5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뒤 숨고르기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생활형편 소비자동향지수(CSI)도 전달과 같은 98을 기록하며 5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돌았고, 6개월 후 생활형편전망CSI는 109로 전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가계수입전망CSI(104)는 전달보다 1포인트 올랐고, 6개월 이후 가계지출을 예상하는 소비지출전망CSI는 114에서 110으로 4포인트 내려 앉았다.
현재경기판단CSI(97→96)는 5개월 만에 상승한 지 한달 만에 하락했고 향후경기전망CSI(109→108)도 1포인트 뒷걸음질쳤다.
취업기회전망CSI는 92로 전달보다 3포인트 상승했고 물가수준전망CSI(137→134)와 금리수준 전망CSI(123→122)도 각각 3포인트, 1포인트 하락했다.
6개월전과 비교한 4월 현재 가계저축CSI(95→97)와 가계저축 전망CSI(98→ 100)는 각각 2포인트씩 상승했고, 가계부채CSI는 현재와 전망치 각각 3포인트와 5포인트 하락했다.
goodchang@newsis.com
2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12∼19일 광주·전남 343가구를 대상으로 4월 소비자 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14로 전달과 변함이 없었다. 이는 지난해 10월 120을 기록한 이후 계속 하강곡선을 그리다 5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뒤 숨고르기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생활형편 소비자동향지수(CSI)도 전달과 같은 98을 기록하며 5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돌았고, 6개월 후 생활형편전망CSI는 109로 전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가계수입전망CSI(104)는 전달보다 1포인트 올랐고, 6개월 이후 가계지출을 예상하는 소비지출전망CSI는 114에서 110으로 4포인트 내려 앉았다.
현재경기판단CSI(97→96)는 5개월 만에 상승한 지 한달 만에 하락했고 향후경기전망CSI(109→108)도 1포인트 뒷걸음질쳤다.
취업기회전망CSI는 92로 전달보다 3포인트 상승했고 물가수준전망CSI(137→134)와 금리수준 전망CSI(123→122)도 각각 3포인트, 1포인트 하락했다.
6개월전과 비교한 4월 현재 가계저축CSI(95→97)와 가계저축 전망CSI(98→ 100)는 각각 2포인트씩 상승했고, 가계부채CSI는 현재와 전망치 각각 3포인트와 5포인트 하락했다.
goodchang@newsis.com